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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이노그리드 자회사 편입…풀스택 경쟁력 강화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27 14:31

이노그리드가 NHN인재아이엔씨 흡수합병…7월 6일 출범
NHN클라우드, 이노그리드 최대주주 지위 확보

NHN클라우드는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와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NHN클라우드

NHN클라우드는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와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NHN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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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는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와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드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합병은 이노그리드가 NHN인재아이엔씨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이노그리드 대 NHN인재아이엔씨 약 1:31이다. 합병기일은 7월 6일이며, 합병 이후 존속법인인 이노그리드는 김명진 대표가 계속 이끈다.

NHN클라우드는 양사 간 합병을 통해 존속법인 이노그리드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에서 기술과 운영, 관리 역량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절차 완료 이후 NHN클라우드는 존속법인 이노그리드의 최대주주이자 모회사로서 경영 전반의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NHN클라우드는 자체 인프라 운영 역량에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높은 공공·금융 수준의 보안 요구를 충족하고 서비스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클라우드 전 영역을 포괄하는 풀스택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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