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삼성SDI, AI 데이터센터 라인업 앞세워 아시아 정조준
삼성SDI가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기술 박람회에서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라인업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독자 개발한 최신형 원통형 LFP(리튬인산철) 제품까지 처음 공개하며 기술 초격차를 강화한...
2026-09-2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아틀라스’ OE 공급…‘고부가 비중 확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북미 전용 대형 SUV ‘아틀라스(Atlas)’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며 고부가가치 타이어 제품 중심의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속...
2026-09-2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이제 아프리카로 간다’…KGM, 에티오피아 KD 사업 진출
KD(현지 조립 및 생산) 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출을 확대하는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아프리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소말리아, 케냐 등 동아프리카 주요국까지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
2026-09-2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국산 LFP로 승부' SK온, 엘앤에프 이어 포스코퓨처엠과 맞손
SK온이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 국내 대표 배터리 소재 기업들과 손잡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탈(脫)중국' 공급망 구축을 본격화한다. 우수한 품질의 국산 소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
2026-09-2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SS 경쟁력 입증’ LG엔솔, 엔비디아 AI 팩토리 파트너 합류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팩토리 생태계에 배터리 협력 파트너로 합류한다.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셀부터 팩까지 100% 미국 현지에서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강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026-09-2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 훈련소 'RMAC’ 개소…‘아틀라스 투입 담금질’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신규 로봇 훈련소를 개소했다. 해당 훈련소는 공장 투입 전 공장 시설 등 데이터 학습을 위한 곳이다. 이는 아틀라스가 연구소를 벗어나 현장 투입이 임박했다는...
2026-09-2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앤컴퍼니, 사내 장애인 포용 문화 확장 앞장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부터 사내 포용 문화 확대까지 앞장선다. 특히 매월 사내 실천 사례 공유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8일 경기도 ...
2026-09-2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밤샘 수다도 가능한 SUV"…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최초 공개
“글레오, 안녕. 오늘은 새로운 투싼을 공개하는 날인데 긴장되지는 않니?”“저는 AI라 긴장하지 않습니다.”“그래, 괜히 걸 물어봤구나. 이번에 출시하는 투싼 어떨 것 같아?”“투싼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2026-09-20 일요일 | 김재훈 기자
제네시스 ‘하이퍼카’‧‘GT카’, 국내 모터 스포츠 팬들 만난다
제네시스가 국내 모터 스포츠팬들에게 레이싱 스포츠 도전과 브랜드 경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글로벌 레이싱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GMR-001 하이퍼카‘ 등도 함게 선보이며 모터 스포츠팬들의 이목...
2026-09-1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수소 프로바인더’ 현대차,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앞장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수소 충전 사업자, 관련 기관과 협력해 충전 인프라 확대 구축을 통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수소 충전소 부지 구축부터 사업까지 통합 수소 모빌리티 생태...
2026-09-1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국가대표 픽업’ KGM ‘무쏘 EV’, 파라과이도 달린다
글로벌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인 KG 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가 파라과이 공공 시장에도 진출한다.KGM은 산업통상부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과 정부 및 기관 대표단 등 사절단 일행...
2026-09-1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렌터카,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AI로 일하는 방식 혁신”
SK렌터카가 기존 가상 데스크톱(VDI) 중심의 업무환경을 생성형 AI가 결합된 클라우드 기반 업무환경으로 전환했다. 반복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이고, 임직원이 고객과 사업에 보다 직접적인 가치를 만드는 업무...
2026-09-1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앤컴퍼니, ‘Hankook’ 배터리 앞세워 유럽 공략
한국앤컴퍼니가 ‘Hankook’ 배터리를 앞세워 유럽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과 현지 공급망을 기반으로 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구상이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8...
2026-09-1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박민우 사장 “자동차 경쟁력은 자율주행 SW…개발 속도 높인다”
“이제 완성차 경쟁력은 차량의 재원이 아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결정 지을 것이다. 자율주행 경쟁은 더 이상 특정 기능의 우열을 가리는 경쟁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얼마나 빠르게 학습하며...
2026-09-13 일요일 | 김재훈 기자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 ESS로 쓴다’…현대차그룹‧LG엔솔 등 UBESS 실증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 원익피앤이와 손잡고 사용 후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새롭게 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통...
2026-09-1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상용차 강자’ 기아, ‘더 기아 PV7’ 공개…“대형 PBV 시장 공략”
기아가 신형 PBV(목적 기반 차량) ‘PV7’을 유럽 시장에서 처음 공개한다. 앞서 출시한 ‘PV5’를 통해 유럽 상용 전동화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라인업 확장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09-1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산 넘어 산' 현대모비스, 순환출자 넘기면 중국발 로봇 경쟁 [저PBR 숨은그림찾기]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이규석)는 현대자동차그룹 순환출자형 지배구조 중심 계열사다. 이 때문에 견조한 실적에도 ‘지배구조 디스카운트’ 때문에 만성 저평가 굴레에 빠져있다. 지난해 정부의 상법 개정으로 지배구...
2026-09-0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앤컴퍼니, 하반기 신입 공채…“하이테크 인재 모집”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미래 하이테크 그룹 전환을 위한 신입 인재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를 발굴한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하반기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
2026-09-0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 납품대금 2조2562억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지급할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지원도 진행하는 등 협력사와 지역 사회 모두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현대차그룹은 추석 연...
2026-09-0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기아, 미래 인재 찾는다…하반기 집중 채용 실시
기아가 미래 신사업 30개 부문 신입, 경력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신입 채용은 최근 3년 중 최대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신입 채용 과정에 AI 문제해결력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미래 시대에 적합한 ...
2026-09-0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포티투닷, 플레오스 커넥트 ‘앱 마켓’ 확장 가속
현대자동차그룹의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을 이끄는 포티투닷이 ‘플레오스 커넥트’ 앱마켓에 신규 앱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차량 고객의 이용 경험을 제고하고 개방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가속한다...
2026-09-0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차세대 LMR 배터리 상용화 속도 낸다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이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 상용화 기술을 확보했다. 그동안 난제로 여겨지던 가스 발생 문제를 해결하고 대현 배터리 셀 적용까지 성공했다.특히 김동명...
2026-09-0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유증 축소' 에코프로비엠,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에코프로비엠이 헝가리, 인도네시아 제련소 등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 절차에 착수한다. 다만 기존 목표 조달 금액인 1조2000억 원 보다 축소된 8900억 원 규모로 진행한다. 유증 발표 이후 주가가 지속 하락하면서 자...
2026-09-0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진격의 기아, 8월 내수 판매 4만 대…‘현대차 또 제첬다’
기아가 2개월 연속 현대자동차 내수 판매를 앞질렀다. 올해 누계 내수 판매도 1만 대 안쪽으로 좁혀지는 등 첫 내수 1위 달성을 위한 거센 추격이 한창이다.7월에 이어 8월에도 기아에 내수 1위를 내준 현대차는 대표...
2026-09-0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올해 임단협 타결…판매 반등 위협 리스크 지웠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지난달 노사가 협의한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조 투표가 찬성표 과반으로 가결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대차를 위협했던 노조에 의한 생상 차질 위기는 일단락되는...
2026-09-0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공급망 현지화’ LG엔솔, 美 ‘스맥오버 리튬’과 리튬 수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 기업과 장기 탄산리튬 수급 계약을 체결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탈중국 기조가 강화되는 만큼 원재 조달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현지화 체계를 고도화하려는 조치다.LG에너지솔...
2026-09-0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