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 현대로템 소방로봇에 타이어 공급…특수 타이어 연구 성과
한국타이어가 약 16년간 축적한 비공기입 타이어를 현대로템 소방로봇에 공급한다. 이를 기점으로 향후 활용성이 높아지는 로봇 등 특수 모빌리리티 분야로 확대 적용해 간다는 방침이다.한국타이어는 21일 현대로템...
2026-07-2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효성 vs 코오롱 수입차 영토 전쟁, '페라리'로 확전
코오롱그룹의 수입차 딜러 사업 계열사 코오롱모빌리티가 페라리의 부산 영남권 딜러십을 확보하며 슈퍼카 유통까지 확장하고 있다. 이는 코오롱 경영 4세 이규호 부회장의 수입차 전략 확대 일환으로 풀이된다.특히...
2026-07-2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소뱅, 풋옵션 행사…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완전히 품는다
소프트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 잔여 지분에 대한 풋옵션을 행사했다. 현대차그룹은 계약 이행 차원에서 해당 잔여 지분은 전량 매입해 100% 자회사로 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지분...
2026-07-1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배터리 R&D 왕' 삼성SDI, 초격차 외치는 이유있네
삼성SDI가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중 가장 많은 R&D(연구개발) 비용을 투자하며 기술 초격차 실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역대급 적자에도 오히려 R&D 비용을 확대하며 미래 ...
2026-07-1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판매 반등 이끌까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차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이 고객 선호 사항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이 유럽 시장에서 핵심 차종이다. 현대차가 상반기 유럽 등에서 판매 부진에 빠졌던 ...
2026-07-1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I, UPS 배터리 글로벌 ‘화재 안전’ 테스트 통과
삼성SDI의 UPS(무정전전원장치)용 배터리가 글로벌 화재 안전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를 통해 향후 AI 데이터센터향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삼성...
2026-07-1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소뱅, 보스턴다이나믹스 풋옵션 기한 임박…정의선 상장 셈법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잔여 지분에 대한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 행사 기한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의 잔여 지분을 매입해 100% 자회사로 편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6-07-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주주환원‧승계‧보상’ 기아, 처분의 딜레마 [자사주 리포트]
기아가 자사주 처리를 두고 복잡한 셈법에 놓였다. 자사주 비율은 0.46%로 낮은 수준이지만, 정의선 회장의 승계 자금, 그룹 지배구조 개편, 주주환원 등 이해관계가 서로 얽혀있다. 최근에는 자사주 처리 방안을 두...
2026-07-0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기아, 노무 총괄에 송민수 부사장 선임…송호성 사장과 각자대표 체제
기아가 노무 관리 전문가 송민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송민수 부사장은 기존 송호성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서 회사의 생산 현장 안전과 노무 관리에 집중한다.9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8일부로 국내생...
2026-07-0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IPO 노리던’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중복상장 족쇄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 세부 가이드라인’을 기습 발표했다. 그동안 국내 산업계에 문제로 지적된 ‘쪼개기 상장’에서 모회사 일반 주주 권익을 지키겠다는 의도다.이 때문에 현...
2026-07-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흑전은 했는데…LG엔솔, 2Q 영업익 1133억 전년비 77%↓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33억 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여전히 적자다.업계에서는 하...
2026-07-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아틀라스’, 월드컵 손흥민 세리머니로 세계 이목 집중
현대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아틀라스’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월드컵 16강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로보틱스 기술력을 입증했다.현대차그룹은 앞서 아틀라스의 축구 기술 시연 등을 공개하는 등...
2026-07-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내수·글로벌 동시 부진...판매 ‘급감’ 원인은?
현대자동차 첫 외국인 사령탑인 호세 무뇨스 대표 미션은 확실하다. 딜러 출신 글로벌 판매 전략가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해 판매량을 방어하고, 수익성 올리는 게 그의 지...
2026-07-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장] 1시간 걸리던 검수, 로봇이 15분만에 끝....달라진 현대차 남양연구소
실제 자동차와 유사하게 구현한 와이어카에 앉은 엔지니어가 다양한 주행 환경을 설정해 결함을 찾아낸다. 또 다른 연구실에서는 로봇이 3D 스캐너와 센서를 통해 차체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1mm 오차까지 측정하고, ...
2026-07-0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장]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스마트 정비 공간…현대차, 수원하이테크센터
“여기 서비스센터 아니야?”30일 현대자동차의 신규 서비스센터 수원하이테크센터(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0)에 들어서며 느낀 감정이다. 일반적인 서비스센터와 다르게 차량을 정비 중인 엔지니어들과 기름 ...
2026-06-3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케이블만 꽂으면 전기차 충전부터 결제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급속충전 1위 사업자 채비와 함께 케이블 한 번으로 전기차 충전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플러그 앤 차지(PnC)’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 한다. 향후 정부의 PnC 확장 기조에 발맞춰 관련 기업들...
2026-06-2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모비스, 최근 3년간 구매대금 157조…협력사 상생 확산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간 공급망 ESG 실행을 위해 단행한 협력사 구매대금이 약 157도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성과과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현...
2026-06-2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중진공과 중소 배터리 업계 상생 협력 강화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이 국내 중소 배터리 업체들과 상생을 강화해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LG에너지솔루션은 24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대전기술연구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6-06-2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다재다능’ 기아 ‘PV5’, 장애인 이동권까지 책임
소비자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성을 가진 기아의 PBV(목적기반차량) ‘PV5’가 지체장애인 이동권 향상까지 책임진다. 기아는 앞으로도 기술을 활용한 포용적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기아는 2...
2026-06-2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보조금 효과 축소'…LG엔솔 김동명, 티끌이라도 모은다
LG에너지솔루션이(대표이사 김동명)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기간 버팀목이던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올해 조 단위 회사채 발행과 대출 등으로 재무 부담과 현금흐름은 악...
2026-06-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상용차 강자’ 기아, ‘PV5 패신저’로 영국 ‘최고의 대형차’ 수상
상용차 시장 강자로 평가받는 기아가 자사 첫 PBV(목적기반 차량) ‘PV5’로 영국 자동차 전문지 시상식에서 입상하는 등 전동화 상용차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기아는 17일 PV5 패신저 모델이 영국 자동차...
2026-06-1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양극재 쌍두마차’ 엘앤에프-에코프로비엠, 주가 상승 2배 차 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유럽 소형차를 중심으로 바닥을 지나며 양극재 소재 쌍두마차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비엠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양사의 주가 상승률은 엘앤에프가 에코프로비엠을 상회하는...
2026-06-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김동명 CEO, 배터리 혁신 인재 찾아 미국행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사장)이 글로벌 배터리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그는 MIT 등 글로벌 대학 석‧박사 인재 앞에서 배터리를 넘어 에너지 플랫폼 도약이라는 비전 등을 밝히며 인재 확보 열망을 ...
2026-06-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K-군용차 원조’ 기아, 유럽 방산 중심 프랑스서 경쟁력 알린다
일명 ‘두돈반’ 등 국내 군용차 원조 기아가 유럽 방산의 중심지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군용차 풀라인업을 바탕으로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50년 이상의 특수차량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 고객 맞춤형 모델로 ...
2026-06-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월드컵 공식 파트너’ 기아, 글로벌 캠페인으로 축제 분위기 UP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FIFA 월드컵 2026’이 개막한 가운데 공식 파트너 기아가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기아는 이번 월드컵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기...
2026-06-1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사업구조 개편' 현대위아...정의선 계산기 맞을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가 사업 재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모태 사업이던 공작 사업 매각 이후 최근에는 알짜사업 방산 부문까지 같은 그룹사 현대로템에 매각을 검토 중이다. 이후 빈자리에는 로보...
2026-06-1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