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노선 인근 아파트 매매가 들썩…신규분양단지는?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국토교통부가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비롯해 B노선과 C노선 모두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면서 인근 수혜...
2017-07-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국토부 “GTX 모든 노선 2025년까지 완공한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국토교통부가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하 GTX)A노선을 비롯해 B노선과 C노선 모두 올해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국토교통...
2017-07-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인천공항서 ‘상업용 로봇’ 사업 본격 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상업용 로봇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로봇 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21일 인천국제공항에 청소로봇과 안내로봇 각각 5대를 배치하고 시범서비...
2017-07-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 종합연구소 준공…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한화가 지난 20일 미래 첨단무기체계 연구개발을 수행할 신규 종합연구소 준공식을 신축한 종합연구소에서 가졌다. 신규 종합연구소는 대지면적 37,033㎡(1만1,202평)에 건축연면적 50...
2017-07-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정의선·조현준, 주목 받는 오너 3세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들어 재계 오너가 3세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20일 (주)효성 대표이사로 등극한데 이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도 글로벌 경영 일선에 나서고 있다. ...
2017-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반기 분양 시장 어떨까…20세 이상 40% 낙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소비자들은 2017년 하반기 분양시장을 크게 낙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1217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
2017-07-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GS건설, 신길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1일 오픈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21일 오픈하고 분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신길센트럴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12구역 재개발 ...
2017-07-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 3개 수상…업계 최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인버터 기술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 20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에너...
2017-07-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효성, 2분기 영업익 2197억원…전년比 33.6% 감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효성이 연결기준 매출 3조 1084억원, 영업이익 2197억원의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 8.3% 증가, 영업이익 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대비로는 매...
2017-07-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하반기 해외시장 집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이 올해 하반기 신흥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사장은 20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의 날’ 행사에서 “상반기에 해외사업을 신경 쓰지 못한 만큼...
2017-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2분기 영업익 9791억원…전분기比 28.27% 급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는 올해 2분기 97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 대비 28% 급감했다. 매출은 14조9444억원, 당기순익은 5301억원을 나타냈다. 포스코는 1분기에 영업이익 1조3650억원, 매출 15...
2017-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효성, 조현준 회장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20일 (주)효성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효성은 조현준 회장과 김규영 사장 등 2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조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효성이 ...
2017-07-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대우건설 ‘상계역 푸르지오’ 청약 1순위 전타입 마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대우건설이 상계역 역세권이자, 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가 19일 서울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서울특별...
2017-07-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7월 중고차 시황] 기아차 ‘올 뉴 모닝’ 2014년식 571만~725만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아차 올 뉴 모닝 2014년식이 중고차시장에서 571만~725만원의 거래선을 유지하고 있다. 20일 SK엔카직영에 따르면, 7월 중고차시세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고객들은 연...
2017-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기아차 ‘2·3차 협력사 전용 상생기금’ 조성한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가 ‘2·3차 협력사 전용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한다. 이는 직접 거래 관계가 없는 2~3차 협력사까지 지원하는 현대·기아차의 ‘선순환 상생협력’ 모델의 일환이...
2017-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30대그룹 시총 4년간 250조↑…현대차, 28조 급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 30대 그룹 시가 총액이 4년간 25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힘입어 60% 가까이 급증한 반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실적 부...
2017-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 '통합스마트선박솔루션' 개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은 19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경제·안정적 선박 운항 및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스마트선박솔루션(Integrated Smart Ship Solutio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항...
2017-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6.19 부동산 대책’ 한 달…부동산 상승세 여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과열을 막기 위한 ‘6.19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세는 여전하다. 이달 들어 집 값 상승률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1...
2017-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정의선, 중국 부진 탈출 시동…현대차, 중국 공장별 생산 차별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중국 ‘충칭공장’가동을 통해 중국 부진 탈출 시동을 걸었다. 충칭공장은 다섯 번째 중국 현지 생산기지(연산 30만대)로 다음달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정 부...
2017-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허창수 “미래 불확실할수록 과감한 투자해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2017년 3분기 GS 임...
2017-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2분기 영업익 7269억원 달성…6년만 최대치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화학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6년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9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 3821억원 △영업이익 7269억원의 실적...
2017-07-1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화학, 2분기 영업익 7269억원…전년比 18.7% 증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화학이 연결기준 매출 6조 3821억원, 영업이익 7269억원의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 8.8%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대...
2017-07-1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차, 중국 5공장 ‘충징공장’ 가동…165만대 현지 생산능력 확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달부터 중국 5공장 ‘충징공장’을 가동, 165만대의 현지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오는 2019년까지 충징공장에서 연 4개 차종 생산을 추진한다.현대차는 19일 베...
2017-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8~10월 전국 입주 아파트 10만7312세대...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10만7312세대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7만1000세대) 대비 50.3% 늘어난 규모다.국토교통부는 19일 이 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2017-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건설, 상반기 강남권 재건축 수주 독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롯데건설이 올해 강남권 재건축 사업 수주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실제로 대치2구역과 방배14구역 사업권을 모두 따내며 상반기 강남권에서 진행한 재건축 사업 수주에서 모두 승리...
2017-07-1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최태원 회장, 한미 우호증진 기여…‘밴 플리트 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 최태원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는 18일 서울 ...
2017-07-1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