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분기 214억 원 분기 적자 “정기보수·원료가 상승에 기인” [2022 2Q 실적]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이 올해 2분기 214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원료가 상승과 정기보수 등 일회성 비용 상승에 기인한다. 5일 롯데케미칼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 5조5110억 원, 영업적자...
2022-08-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실적] LX세미콘, 상반기 영업이익 2375억 원...영업이익률 20% 돌파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37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20%를 넘기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5일 LX세미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조1843억 원, 영업이익 2375억 원, 당기순...
2022-08-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그룹, AI 기술 자문위원회 신설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은 AI기술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AI분야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되는 포스코그룹 AI기술 자문위원회는 실시간 진화하...
2022-08-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방산 4사, 중소 협력사 생산성 향상 지원 나선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중소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 ㈜한화(부회장 금춘수),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4사는 4...
2022-08-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실적] 대한항공, 상반기 영업익 1조5243억 원…여객 탑승률 80% 회복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올해 상반기 영업익 1조524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214억 원 대비 374% 급증한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매출 6조1376억 원, 영업이익 1조5243억 원, 당기순익 9942억...
2022-08-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 다낭‧나트랑 특가 항공권 무료 숙박 이벤트 진행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다낭, 나트랑 항공권 특가 이벤트와 현지 호텔 숙박권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베트남 노선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
2022-08-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중공업, 삼성물산·삼성ENG와 혁신기술 공모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은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과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2022 SMART & GREEN TOGETHER ConTech)'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2-08-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칼텍스, 네슬레코리아 순환경제 구축 나선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와 네슬레코리아가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네슬레코리아 본사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
2022-08-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수소환원제철(HyREX) 데모플랜트 설계 착수
포스코(부회장 김학동)가 수소환원제철 데모플랜트 설계에 착수하고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첫발을 내디뎠다.포스코는 지난달 26일 포항 기술연구원에서 영국의 플랜트 건설사 프라이메탈스(Primetals)와 수소환원제...
2022-08-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SG 보고서 톺아보기-에쓰오일] 상반기 최고 실적 알 카타니, VOC·비정상 제품 적발 감소 등 고객 만족 경영도 성과
“2020년 말부터 국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ESG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의 ES...
2022-08-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SG 보고서 톺아보기-금호석유화학] ‘2035 탄소중립 원년’ 선언 박찬구, 환경 기술 투자 4년 새 50%↑
“2020년 말부터 국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ESG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의 ES...
2022-08-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이익 115억원 '사상 최대'
코오롱플라스틱(대표 방민수)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115억원을 거뒀다.코오롱플라스틱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316억원,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최대실...
2022-08-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등 7개사 말레이시아 탄소포집 개발 업무협약
국내 대표 산업군 리더들이 말레이시아의 국영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와 협업, 국경을 초월한 CCS(Carbon Capture & Storage) 사업에 나선다.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GS에너지, SK에...
2022-08-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에너지솔루션, 탄소중립 로드맵 공개...2025년 생산시설 100% 재생에너지로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는 3일 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2025년까지 한국·북미·유럽·중국 등에 있는 모든 배터리 공장을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하는 RE100 전환을 선언했다.'재생전기(Renewable Electricity...
2022-08-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238단 낸드 개발 성공…내년 상반기 양산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세계 최고층 238단 낸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최근 238단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샘플을 고객에게 출시했다. 내년 상반기...
2022-08-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케미칼, 롯데건설과 탄소포집용 기체분리막 활용 고순도 질소 생산 기술 개발 나서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이 2일 기체분리막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시설을 활용한 고순도 질소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은 지난달 27일 롯데...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넥실리스, 업계 최초 초고강도 U전지박 생산 기술 확보
SKC(대표이사 박원철)의 2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초고강도 U전지박 생산기술을 확보하며 고강도 동박 제품의 풀라인업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강도 동박은 공정 속도 증가, ...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주) '신기업가 정신' 본격 실천
SK㈜(부회장 장동현) 구성원들이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신기업가 정신’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SK㈜는 1차로 올해 9월까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글로벌 철광석 공급사 발레와 저탄소 철강원료 사업 협력 확대
포스코(부회장 김학동)가 글로벌 리딩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Vale)와 함께 저탄소 철강원료 확보를 위한 협력 분야를 확대한다.양사는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발레 본사에서 저탄소 HBI 생산 추진을 위...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高성적표 받은 윤춘성, 하반기 ESG 경영 박차
올해 상반기 높은 성적표를 받은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사진)가 하반기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친환경 경영 트렌드에 맞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에 이어 ESG위원회를 최...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회장 주도' 국가발전 프로젝트 주제는 '한식의 산업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민간 주도의 한식 산업화에 나선다. 2일 대한상의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 주제를 '한식의 산업화'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가발전 프로젝트는 대한상의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2022-08-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8인치 파운드리 기업 '키파운드리' 인수 완료…신임 대표에 이동재 부사장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국내 8인치 파운드리 기업인 키파운드리를 인수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매그너스반도체 유한회사로부터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5758억원에...
2022-08-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오일뱅크, ESG 활동 성과 담은 첫 '통합보고서’ 발간
현대오일뱅크(부회장 강달호)는 2021년 연간 경영실적과 ESG활동을 종합한 첫번째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 통합보고서는 ‘친환경 에너지로 만드는 깨끗한 미래’라는 ESG슬로건 아래 회사...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이익 377억원...렌탈 사업 호조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2022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1437억원, 영업이익37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철강 사업 중단 및 신규폰 출시 대기 영향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영업...
2022-08-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경력보유여성 취업 지원 위해 7000만원 기부
효성(회장 조현준)이 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사업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경력보유여성, 중장...
2022-08-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SG 보고서 톺아보기-LG화학] 신학철, ESG 선도 위해 ‘글로벌 인재 육성’ 총력
“2020년 말부터 국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ESG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의 ES...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