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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폐 유니폼 활용한 파우치 선보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6 16:15

아시아나항공은 친환경 패션브랜드 ‘단하’와 협업해 유니폼을 활용한 새로운 5종의 여행용 파우치를 선보인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친환경 패션브랜드 ‘단하’와 협업해 유니폼을 활용한 새로운 5종의 여행용 파우치를 선보인다. /사진=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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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친환경 패션브랜드 ‘단하’와 협업해 유니폼을 활용한 새로운 5종의 여행용 파우치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태블릿파우치를 선보인 이후 두번째 프로젝트다. 해당 제품은 아시아나항공 취항지인 ▲서울 ▲하와이 ▲방콕 ▲홍콩 ▲다낭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권, 화장품, 충전기 등 여행필수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시아나항공의 업사이클링 여행용 파우치의 판매가는 1만9천원으로,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네이버스토어에서 총 400개 수량 한정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기부되어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생태계 보전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

아시아나항공의 연간 폐기되는 각 직종의 유니폼은 3만 여벌이며, 항공사 특성상 유니폼을 착용하는 직종은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사, 공항 직원 등 약 8천명이 넘는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마다 폐기 소각되는 유니폼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 보호와 함께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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