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D현대, 조선산업 ‘탄소발자국 원팀’ 공동구축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7 12:20

HD현대(회장 권오갑)가 국내 조선사 및 선급과 공동으로 조선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원팀’을 만든다. /사진=HD현대.

HD현대(회장 권오갑)가 국내 조선사 및 선급과 공동으로 조선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원팀’을 만든다. /사진=HD현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HD현대(회장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가 국내 조선사 및 선급과 공동으로 조선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원팀’을 만든다.

탄소발자국은 개인, 기업 또는 국가 등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의미한다. HD현대는 그룹 내 조선사뿐 아니라 동종업계인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국내외 선급(미국선급협회(ABS), 한국선급(KR))과 함께 탄소발자국을 추적하여 이를 표준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16일 HD현대의 조선 계열사(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와 국내 주요 조선사(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및 국내외 선급(ABS, KR)은 ‘조선업계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Scope) 3 산정 표준화를 위한 공동개발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의 스코프 3 온실가스 배출 산정 방법을 상호 공유 및 비교, 분석하고 선급의 자문을 거쳐 산출 방법을 표준화해 올해 말까지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각 참여 기관들은 향후 도출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받을 예정이며, 글로벌 조선사 및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관들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준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근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EU CSRD),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기후정보공시 기준 등에서 스코프 3 배출량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는 등 스코프 3 배출량 공개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국내 조선사들이 공동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스코프 3 배출량을 산정, 공개한 바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저탄소, 친환경 선박 분야 연구 개발과 상용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플레오스 효과’ 현대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계약 대수 1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가 출시 하루 만에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며 국가 대표 세단의 위엄을 입증했다.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주목할 성과다.이러한 더 뉴 그랜저의 판매는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레오스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제품 혁신이 핵심이라는 평가다.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에만 총 1만277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2019년 11월 출시된 ‘6세대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1만7294대에 이어 역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더 뉴 그랜저가 거둔 이 같은 성적은 최근 자동차 시장 환경이 전기차 전환과 SUV 중심 수요증가가 뚜 2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얼리액세스 출시 직후 100만 돌파 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언노운 월즈에서 개발한 ‘서브노티카 2’가 얼리액에스(앞서해보기) 출시 당일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글로벌 인기 IP(지적재산권)의 후속작인 만큼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의 숙원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크래프톤은 15일 서브노티카 2 얼리액세스 출시 직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서브노티카 2는 스팀 글로벌 최고 매출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스팀 유저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출시 전부터 이어진 기대감은 영상 콘텐츠에 대한 반응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4월 30일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심해의 신비로움과 생존의 긴장감을 담아내며 누적 조회 3 ‘3년 연속 흑자’ KGM, 글로벌 진출로 체질 개선 ‘화룡점정’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해 매출 4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KG그룹 편입 이후 3년간 체질 개선 결과 투자 효율성과 EVA(경제적 부가가치)도 양수로 전환되는 등 ‘가치 생성’ 구간에 진입한 점이 고무적이다.KGM는 올해 1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기반을 확보한 만큼,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며 성장 전략을 한층 구체화하는 모습이다.올해 1분기 매출 1.1조, 영업이익 217억…6분기 연속 흑자15일 KGM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판매 2만 7077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365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 ▲당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