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부사장은 1987년 효성바스프에 입사해 영업·마케팅·기획·전략 등 다양한 부문을 두루 거쳤다. 2008년 상무보로 승진해 타이어보강재 사업과 산업자재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2018년 효성그룹의 사업회사 분사 이후에는 효성첨단소재에서 경영전략실장을 맡아 왔다.
효성은 "조 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