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조카의 난' 삼촌 박찬구 또 다시 완승
가족간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세 번째 표대결에서 삼촌 박찬구 회장이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스에서 열린 정기주...
2024-03-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장인화 포스코 회장,"철강·이차전지소재는 그룹 쌍두마차...이차전지소재 무조건 성공"
제10대 포스코그룹 회장에 오른 장인화 사장이 철강사업과 이차전지소재사업은 그룹의 쌍두마차로써 똑같이 초일류로 가야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차전지소재에 대해서는 무조건 성공시키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21일...
2024-03-21 목요일 | 홍윤기 기자
아이서티, 전자문서 보안 솔루션 라이선스 공급..."이중화 구조로 정보 보안 우려 줄여"
정보 보안 솔루션 업체 아이서티는 자사의 전자문서보안 소프트웨어(SW) 솔루션 라이선스 무상 공급서비스를 통해 대학 학사 시스템의 정보 보안 우려를 줄일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아이서티는 대학과 병원 등에 전...
2024-03-21 목요일 | 홍윤기 기자
한솔페이퍼텍, 담양군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나서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전문 제조기업인 한솔페이퍼텍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한솔페이퍼텍은 담양군 대전면사무소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 내 ...
2024-03-2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SK렌터카 단기렌터카 홈페이지, IF 디자인 본상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플랫폼·UI(사용자 인터페이스)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SK렌터카의 홈페이지는 제주 및 내륙 영업점의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PC와 모바...
2024-03-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 지붕 두 가족' 고려아연 최씨-영풍 장씨 첫 대결은 ··· '이 사람'의 판정승(?)
고려아연 경영 주도권을 놓고 영풍그룹 장형진 고문 집안과 최윤범 회장 집안이 동업 75년 만에 처음으로 처음으로 공식 싸움을 벌였는데, 일단 이 무승부로 끝났다.19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려아...
2024-03-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도 올랐는데..." 연봉 감소한 이상균 HD현중 사장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 대표이사 연봉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 연봉이 직전 연도보다 감소한 이유가 뭔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조선 3사는 10년만의 호황기를...
2024-03-19 화요일 | 홍윤기 기자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
기아는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알렸다.채용 부문은 글로벌사업관리 구매, 경영지원, 경영지원(화성), 상품, 생산(화성, 광주), 정책개발, 제조솔루션(생산기술), 커뮤니케이션센터, 특수...
2024-03-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금호석화 세번째 조카의 난...삼촌 박찬구 또 승기잡나
금호석유화학 박철완 전 상무가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운용과 손잡고 2년 만에 주주제안을 들고 왔다. 이른바 '조카의 난'이 재점화한 것이다. 다만 추가적인 주주환원책을 꺼낸 박찬구 회장...
2024-03-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BDI 두달만에 1066p 상승"...'HMM인수 무산'이어 팬오션 호재 기대
최근 벌크선 운임 지수인 발틱 운임지수(BDI, Baltic Dry Index)가 상승세를 맞으면서 벌크선 위주 선사인 팬오션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팬오션은 지난해 코로나19 특수 효과 소멸과 하림그룹의 HMM인수를 위한 유...
2024-03-1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효성중공업 새 대표이사에 우태희 사장...중공업·건설 총괄
효성중공업은 우태희 사장을 중공업과 건설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우 대표이사는 27회 행정고시를 수석합격하고 산업통상부자원부 통상교설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을 지냈다. 지난 ...
2024-03-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책임경영’ 나섰다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이 승계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정면 승부를 선택했다. 실적이 고꾸라진 주력 계열사 사내이사를 맡아 직접 사업체질 개선을 주도한다.㈜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등 코...
2024-03-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 ‘꿈의 기술' 수소환원제철 상용화 성큼
철강업계 한해 탄소 배출량은 국내 전체 배출량의 3분 1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최근 탈탄소 기조와 2026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 등으로 철강업계 탄소 절감 압박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2024-03-1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오션 "방산에 진심"...지난해 수주액 상선부문 따라잡아
지난해 한화오션의 방산관련 신규 수주액이 상선 부문을 따라잡았다. 직전 5년 평균 전체의 20%에 그치던 방산 수주 비율이 지난해에는 49%를 넘어서면서 상선·방산 부문의 수주액 차이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1...
2024-03-14 목요일 | 홍윤기 기자
효성 조현준·현상 형제에 7년째 '반대표' 던지는 국민연금
효성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국민연금 반대를 넘어 주력 계열사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다만 '형제 독립경영체제' 전환을 앞두고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견제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효성티앤씨는 1...
2024-03-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태광산업, ‘주니어보드’ 8기 출범…“입사 5년차 이하 MZ세대로 구성”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8기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017년 처음 출범한 사내 주니어 직원들의 조직이다. 입사 2년 차...
2024-03-1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코오롱ENP 사명변경..."친환경 토탈솔루션 파트너"
코오롱플라스틱(대표 허성)은 14일 '코오롱ENP'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처리한다고 밝혔다.새 사명은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를 축약했다. 회사는...
2024-03-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딩 몰라도 데이터분석' LG화학, 임직원 AI 분석 솔루션 도입
LG화학(대표 신학철)은 임직원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AI 분석 솔루션인 CDS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코딩이나 분석 관련 전문 역량이 없는 임직원도 자신이 보유한 업무 지식과 데이터를 활...
2024-03-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인터, 희토류 탈중국 공급망 구축...美·獨 법인 영구자석 공급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이계인)이 희토류 영구자석 탈(脫)중국 공급망을 구축하며 미국과 독일 등 해외 법인들을 통해 대규모 영구자석 공급계약 수주에 성공했다. 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03-13 수요일 | 홍윤기 기자
에코프로, 올해 국내 투자 1.2조원...포항 사업장 확장
에코프로(대표 송호준)는 올해 국내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경북 포함캠퍼스를 중심으로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제조, 양극재 생산까지 이차 전지 생태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
2024-03-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 상업용 로봇·AI 의료 모델 등 신사업 속도
LG그룹의 상업용 로봇 사업과 AI기반 의료 모델 등 신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는 따른면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와 60...
2024-03-12 화요일 | 홍윤기 기자
"작년 시총 2배 증가는 서막일 뿐?"...우주산업부터 트럼프까지 겹호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이 1년 만에 2배 이상 늘면서 10조원을 넘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해외 방산 수출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성장 가능성은 더 탄탄해 지는 모양새다. 업계에...
2024-03-1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SK케미칼, MSCI ESG 평가 'AA' 상승
SK케미칼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023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련 핵심 이슈를 ...
2024-03-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S는 3세들도 공동경영 원칙 굳건” 하다지만...
LS그룹은 재계 대표적 ‘사촌경영’ 대기업이다. 고 구자홍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열 회장을 거쳐 막내격인 구자은 회장까지 별다른 잡음 없이 순조롭게 승계가 이뤄져 왔다.오너 2세 마지막 회장인 구자은 회장...
2024-03-1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이우진)은 2024학년도 국내학사 장학생 60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태광그룹 측에 따르면,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한 일주재단의 국내학사 장학사업은 1991년부터 시작해 ...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승부사' LF 구본걸, 부동산에 발목 잡히나
구본걸 LF 회장 승부사 기질이 또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구 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차남인 고 구자승 전 LG상사 사장 장남이다. 지난 2007년 LG상사 패션사업부문을 LG그룹에서 들고 나와 설립한 회사가 L...
2024-03-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