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동맹 구축 HMM, 통 큰 투자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시동
국내 최대 국적 선사 HMM이 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30년까지 23조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한층 강화된 신규 동맹을 구축하면서 매출 15조, 자산규모 43조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김경배 HMM 대표는 10...
2024-09-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한화에어로·SK엔무브 "불 타지 않는 ESS 세계 최초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가 윤활유 전문기업 SK엔무브(대표이사 김원기)와 손잡고 '불에 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성공했다.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말...
2024-09-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SDI도 편광필름 접는다...1.1조원 중국업체에 매각
삼성SDI는 10일 편광필름 사업을 중국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에 양도하는 계약울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성SDI는 중국 우시법인 지분 전량과 국내 청주·수원 사업장의 편광필름 제조·판매 등 사업 일체를 매각한다...
2024-09-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AI, '2024 REAIM Summit'에서 첨단 AI 항공우주 기술 선봬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외교부와 국방부가 주관하는 '2024 REAIM Summit'에서 인공지능(AI) 중심 미래 첨단 항공우주 기술을 선보였다. KAI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4-09-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솔PNS, 기업경영 혁신 위해 ERP 구축한다
한솔PNS(대표 김형준)는 최근 한솔제지의 ERP 시스템을 S/4 HANA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그룹의 IT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전체 계열사 표준 ERP 구축 및 업그레이드를 제공할뿐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연계하는...
2024-09-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Korea Zinc Expects Shareholder Return Due to Strong Earnings...
Korea Zinc is expected to post significantly improved results in the 2nd half of the year. This is expected to boost Chairman Choi Yoon-beom's dream of independence from Youngpung Group.The company's ...
2024-09-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실적 훈풍에 주주환원 기대까지
고려아연이 하반기 크게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풍그룹으로부터 독립을 꿈꾸고 있는 최윤범 회장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9일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고려아연의 3분기 매출·영업이익 전망치...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시스템, 유럽 내 우주사업개발 위한 교두보 마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폴라드와 유럽에 우주사업개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4일(현지시각)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 기업인 WB그룹과 폴란드 및 유럽 내 우주사업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2024-09-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전 세계 90개국 모인 'AI 군사회의'서 무인함정 기술 선보인다
HD현대(부회장 정기선)가 전 세계 90개국에 인공지능(AI) 기반 무인함정 기술을 선보인다. HD현대는 이날(9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4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 회...
2024-09-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최철규 강원랜드 직무대행, 증권사 애널리스트 간담회 진행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외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랜드가 올초부터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해온 ‘K-HIT프로젝트 1....
2024-09-0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 김동관 vs HD현대 정기선, 하반기 '이것' 놓고 경쟁
우수 인재 선점을 놓고 재계 절친으로 소문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맞붙는다.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의 인재상을 강조했으며, 정기선 부회장은 복지에 초점을 맞췄다.9일 관련 업계에 따...
2024-09-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최태원 SK 회장, 주말에 CEO들 소집..."AI 국가간 경쟁 치열"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7일 서울 서린사옥에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SK는 밝혔다.이날 회의는 오는 9월 일본 총리 선거, 11월 미국 대선, 중국 경기침체...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 자회사 SK오션플랜트, 아시아 넘어 글로벌 탑티어 꿈꾼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SK오션플랜트가 세계 최대 해상풍력 특화 생산기지 조성으로 글로벌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시장을 선점,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Top-Tier)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
2024-09-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5연임' 고한승 삼바에피스 대표 "신입사원 일 많이 시켜라" 작심발언…왜?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창립 후 12년 동안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킨 인물이다.삼성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2년, 길게는 4년마다 교체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 최장수 CEO다. 이렇...
2024-09-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송호섭의 ‘박현종 지우기’…bhc 내리고 다이닝브랜즈그룹 띄워
bhc그룹 송호섭 대표가 취임 1년을 앞두고 전방위적 리브랜딩에 나섰다. 주력 계열사인 bhc치킨 모델을 교체한 것은 물론 그룹사 사명까지 바꾸는 등 전임 회장이었던 박현종 지우기에 돌입한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
2024-09-0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LS 이태호 CFO, 배전반 밑그림 완성할까?
LS그룹이 향후 3년 동안 집중해야 할 과제가 있다. 기업공개(IPO)다. 특히 LS이링크와 LS MnM의 성공적 상장이 중요하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매번 강조하는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경영을 상징적으로 보...
2024-09-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원스토어 이기혁, 수백억 투자 유치 맹활약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글로벌 진출을 기반으로 IPO(기업공개) 재도전을 공식화했다. 원스토어가 제시한 글로벌 성공 전략은 ‘하이퍼 로컬라이징’이다. 현지 유력 기업과 투자처를 발굴해 협력 생태...
2024-09-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변신의 귀재'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 야심찬 도전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2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2021년 8월 상장 이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롯데렌탈에 처음으로 임명된 외부영입 대표다. 컨설턴트 출신 최 사장은 2012년부터 현대라...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독립경영' 효성 장남…지배구조는 ‘낙제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효성그룹이 지배구조 낙제점을 받았다. 시장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너 일가 중심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효성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23년 기업지배...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셰프의 부엌 참여 식당 모집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철규)이 폐광지역 영세식당 자립지원 사업 정태영삼 맛캐다의 맛집 만들기 프로젝트인 ‘셰프의 부엌’시범 클래스에 참여할 식당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
2024-09-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KCC, 영문 IR 레터 발행하고 외국인 투자자 21% 늘었다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 기업 KCC(대표이사 정재훈)의 외국인 투자자가 늘고 있다. 올해부터 발행을 시작한 영문 기업설명(IR) 레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일 KCC는 회사의 주요 성과 및 정보제공을 위한 2분...
2024-09-0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anwha Aerospace's market capitalization increases by 609% after the appointment of the 'son of the chairman'... Kim Dong-kwan's strategy worked
In the three years and five months since Kim Dong-kwan, the eldest son of Hanwha Group Chairman Kim Seung-yeon, became an in-house director of Hanwha Aerospace, the company's market capitalization has...
2024-09-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해저·IDC로 2030년 매출 10조" 밸류업 나서는 LS전선, 구본규 "상장 먼 미래 아냐"
"전기화(Electrification)는 앞으로 15년 정도 메가트렌드(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흐름)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LS전선의 시장적 미래가 밝지만 그렇다고 상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도 상당히 벌어야...
2024-09-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강원랜드, 카지노 환경개선·기구증설 승인…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틀 마련
국내 유일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운영 중인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감독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 영업제한 사항에 대한 변경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강원랜드는 카...
2024-09-0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WB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검토…"유럽 안보 수요 적극 대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가 지난 4일(현지시각)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MSPO(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업체 WB그룹과 천무 다연장로켓의 유도탄 현지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
2024-09-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회장님 아들' 오고 한화에어로 시총 609% 증가…김동관 전략 통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에 오른지 약 3년 5개월이 지난 가운데, 회사 시가총액(이하 시총)은 600% 이상 증가했다. 이는 김 부회장이 그간 계열사 통합과 분리 등 사...
2024-09-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