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AI 거대한 변화, 승풍파랑 도전으로" [2026 신년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최 회장은 1일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
2026-01-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HD건설기계, 2030년 매출 14.8조 목표…"글로벌 생산 체계 구축"
연 매출 8조 원 규모 국내 최대 종합 건설기계 기업 'HD건설기계'가 출범했다. HD현대는 1일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모든 합병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HD건설기계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H...
2026-01-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130년 저력에 도전정신 입히자…AX로 피지컬 AI 시대 선도" [2026 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전사적 역량을 모아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를 가속화하자"고 밝혔다. 박정원 회장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
2026-01-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독보적 기술력・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성장” [2026 신년사]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독보적 기술과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으로 내년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헤쳐 나가자고 주문했다.정 회장은 31일 임직원들에게 “세계 경제가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고, 중...
2025-12-3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에 베트남 법인 현지인 엔지니어 선정
HS효성은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에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법인 응우옌 호앙 푹 부장(사진·왼쪽에서 세번째)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 직원으로는 최초 수상자다.회사는 전날 서울 마포...
2025-12-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MBK에 고려아연 주식 헐값에 살 권리 줬나…'콜옵션 의혹' 뭐길래
최근 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M&A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것을 명령하면서 과거 제기됐던 의혹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풍이 MBK에 고려아연 ...
2025-12-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오션, 최우수 사외 협력사 시상…상생 협력 실천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우수 사외 협력사 시상을 통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30일 2025년 하반기 사외 협력사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에 대한 시상식과 ...
2025-12-3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중국 베이징공항서 셀프체크인 서비스 개시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한국 국적사 최초로 중국 공항에 셀프체크인(Self Check-in) 서비스를 도입한다.아시아나항공은 30일 오전 9시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제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 서비스 오픈 기념 행...
2025-12-3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하이브 이재상, 美 버라이어티 ‘엔터계 영향력 있는 경영진 120인’ 선정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미국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계 경영진에 이름을 올렸다.하이브는 버라이어티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엔터테...
2025-12-30 화요일 | 권혁기 기자
DQN쿠팡 김범석과 기업가정신: 혁신의 이름으로 박제된 '책임의 부재'
"기업가는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되,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공동체에 전가하지 않아야 한다."미국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가 정의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본...
2025-12-30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한화에어로, 폴란드에 5.6조 천무 유도미사일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폴란드 현지 법인에서 5조6000억 원 규모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의 유도미사일을 생산,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현지 시각)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k...
2025-12-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 리스크, MBK도 언급 "비 오면 누출, 토양 오염"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M&A를 위해 영풍과 손잡은 MBK파트너스 측 인사가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오염 심각성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았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이사회에서 김광일...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에어로,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사업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함께 오는 2032년 발사 예정인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4일 항우연과 1033억 원 규모...
2025-12-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CC글라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기탁
KCC글라스(대표이사 정몽익)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박...
2025-12-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이 성장하면 규제 늘어나는 구조 바로 잡아야" [2026 신년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겸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수록 오히려 규제와 부담이 증가하는 구조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투자와 혁신이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를...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Doosan's Park Jeong-won Makes Bold Moves for the Future Ahead of 130th Anniversary
For Park Jeong-won, Chairman of Doosan Group, 2025 has been a year when his characteristic tenacity truly shone. He has successfully overcome the arduous period following the market backlash that dera...
2025-12-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 박정원, 창업 130주년 앞둔 미래 ‘승부수ʼ [올해의 CEO]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에게 2025년은 특유의 뚝심이 빛을 발한 한 해였다. 그룹 명운을 걸고 추진했던 사업구조 개편안이 시장 반발로 좌초하면서 맞았던 지난한 세월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
2025-12-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SDI 최주선 “기술·실력으로 보답” 약속지켰다 [올해의 CEO]
취임 1년 차를 보내는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사장)의 2025년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고군분투’다. 취임 직후 단행한 유상증자는 주주들의 반발을 샀고,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실적도 흔들렸다...
2025-12-2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최수연 ‘세 개의 화살’…AI·글로벌·금융 [올해의 CEO]
네이버는 올해 매출 12조 원대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인공지능(AI) 내재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 덕분이다. 위기 속에서 발탁된 41세 최연소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5년...
2025-12-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 수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을 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상황에서 한국군 주도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 인공지능(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2025-12-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AI,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성능개량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차재병)이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에 대한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필리핀 공군이 운용 중인 FA-50PH 11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9년까지 성능...
2025-12-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에너빌, 원전·가스터빈 호조에 'A 등급' 탈환 성큼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가 회사채 'A 등급'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년 이후 약 9년간 BBB 등급에 머물렀으나, 최근 원전과 가스터빈 분야 대규모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신용도 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
2025-12-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호피앤비화학, 국가 전과정목록(LCI) 전면 개편 사업 참여 우수기업 선정
금호피앤비화학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추진한 ‘국가 전과정목록(LCI) 전면개편 사업’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국가 LCI 데이터베이스는 향후...
2025-12-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DX KOREA 2026, 전군 후원 승인 확보…'멀티 도메인' 방산전시회 도약
제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6'이 국방부 공식 후원 승인에 이어 합동참모본부를 비롯해 육군본부와 해군본부, 공군본부, 해병대사령부까지 전군 후원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 군 후...
2025-12-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법원, 고려아연 유증 허용...최윤범 경영권 분쟁 승기 잡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미국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미국 제련소 신설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법원이 해당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MBK 측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고...
2025-12-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HD한국조선, 선박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구축 속도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선박 설계에서 생산까지 이어지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HD한국조선해양은 24일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 '지...
2025-12-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