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국내 기술로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약...
2026-09-01 화요일 | 정진아 기자
LS전선, 초전도 앞세워 AIDC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 승부
LS전선이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인프라 사업을 개별 제품 공급에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하는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 넓힌다. 앞세우는 무기는 초전도 기술이다.LS전선은 1일 GPU·전력설비·냉각·건축·사업개...
2026-09-01 화요일 | 정진아 기자
넷마블 방준혁, 늘어난 보수처럼 책임 경영 확대 [가성비 C-레벨]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실적 개선과 신규 성장 기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인상된 보수를 수령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총주주수익률(TSR)이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인 만큼, 하반...
2026-09-0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대법원, MBK·영풍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 정당성 최종 확인
대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경영협력계약서 제출 명령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베일에 싸였던 고려아연 경영권 매각 관련 계약 세부 조건이 밝혀지게 될 전망이다.KZ정밀(케이젯정밀)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설...
2026-09-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올해 임단협 타결…판매 반등 위협 리스크 지웠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지난달 노사가 협의한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조 투표가 찬성표 과반으로 가결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대차를 위협했던 노조에 의한 생상 차질 위기는 일단락되는...
2026-09-0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S, '리얼 서밋' 개최…AX 성과·실행 전략 공개
삼성SDS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AI 도입 넘어 성과로'…AX 전략·실행 방안 제시올해 리얼 서밋은 오는 8일 '삼성SDS AI 풀스택으로 완성...
2026-09-01 화요일 | 박수연 기자
삼성전자 14인치 ‘New 갤럭시 북6’ 국내 출시...119만~149만원
삼성전자가 일상 속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갖춘 ‘New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올해 1월 ‘갤럭시 북6 울트라’, ‘갤럭시 북6 프로’에 이어 4월 ‘갤럭시 북6’를 출시하며 ‘갤럭시...
2026-09-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공급망 현지화’ LG엔솔, 美 ‘스맥오버 리튬’과 리튬 수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 기업과 장기 탄산리튬 수급 계약을 체결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탈중국 기조가 강화되는 만큼 원재 조달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현지화 체계를 고도화하려는 조치다.LG에너지솔...
2026-09-0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한진, 코리아컵 참가 해외 명마 국제 수송 전담
한진이 국내 최고 권위 국제 경마대회에 출전하는 해외 우수 경주마들의 항공·육상 국제 왕복 수송을 전담한다. 대회 등급이 최근 한 단계 격상되면서 출전마들의 몸값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뛴 가운데, 특수물류 수...
2026-08-3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SKT, 사진 찍으면 AI가 기록·분류...'에이닷 로그' 출시
SK텔레콤은 에이닷 앱에서 AI가 사진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에이닷 로그(A. log)' 기능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에이닷 로그는 이용자가 메타(Meta)의 AI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분...
2026-08-31 월요일 | 박수연 기자
'소각' 하이닉스 vs ‘배당’ 삼성전자…반도체 이익, 오너에게는 어떻게 돌아가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있지만, 오너 일가에 미치는 효과는 엇갈린다. SK하이닉스는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SK스퀘어의 ...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7대1’...고려아연 추천 백인규 압도적 지지, 왜?
다음달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를 포함해 국내외 주요 자문사 7곳이...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다르다’”…27년 고수 이승우가 말하는 AI 시대 ‘부의 공식’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과거와 다르다.”27년 가까이 반도체 산업을 지켜본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진단하며 던진 화두다. 단순한 업황 회복이나 슈퍼...
2026-08-3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저평가 해소' 안간힘 쓰는 KT...넘어야 할 산봉우리 2개 [저PBR 숨은그림찾기]
KT가 주주환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통신업의 제한적 성장성과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 그리고 AX 사업이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크지 않은 점 등과 같은 이유로 여전히 저평가 딜레마에 빠져 있지만 PB...
2026-08-31 월요일 | 박수연 기자
구자은 LS 회장, 6년 동안 사지 않던 '아버지 회사' 인베니 지분 올들어서만 21차례 매입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그룹 내 투자형 지주회사 인베니(INVENI) 지분을 올해 들어 21차례에 걸쳐 사들이며 개인 지분율을 8.97%까지 끌어올렸다.LS그룹은 전선·전력·에너지 등 유망한 종목 내 수십 개 계열사를 거...
2026-08-3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수색용 헬기 2대 허가 신청…현장 수색 총력
두산에너빌리티가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네팔 당국에 헬기 운행 허가를 다시 신청했다. 이번엔 신청 대수를 2대로 늘려 수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31일 현지 기업 대응팀에 따르면 두산에너빌...
2026-08-3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SK온, 美 1.5조 규모 ESS 수주…‘ESS 사업 탄력’
SK온이 미국에서 5년 장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에 성공했다. 파트너사 협의에 따라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는 계약이다.SK온은 미국 ESS 장기 수주 물량을 확보한 만큼 공장 가동률과 실적 개선에 탄력을 탇을...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
기아가 PV5에 이은 대형 전동화 PBV(목적기반차량) ‘더 기아 PV7(이하 PV7)’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PBV 전략을 확장함과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기아는 오는 9월 14...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수소 사업 총괄 홍은희 부사장 영입…“18년 에너지 전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에너지 사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수소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에너지 및 수소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사업화 추진 역량...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1000억이나 풀었는데…‘꼼수 주주환원ʼ 욕먹는 웹젠 [저PBR 숨은그림찾기]
국내 1세대 게임사 웹젠은 대표작 ‘뮤(MU)’ IP(지적재산권)를 앞세워 안정적 현금흐름과 재무 건전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오랫동안 1배 아래에 머물며 저평가 구간에 놓여 있다.원인은 명확...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슈퍼 호황’ 전력기기 3사, 오너 보수 적정한가 살펴보니... [가성비 C-레벨]
전력기기 시장이 ‘슈퍼 사이클’을 맞았다.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관련 기업들도 호실적을 내고 있다. 경영에 직접 참여하는 오너들은 실적에 걸맞는 보수를 받고 있을까.적정한 보...
2026-08-3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금호석화 PBR 0.45배 ‘늪’…남은 자사주 처리 ‘관심’ [저PBR 숨은그림찾기]
금호석유화학이 경영권 분쟁을 거치며 주주환원을 강화했지만, 분쟁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뒤 추가적인 환원에는 신중한 모습이다. 주가는 여전히 PBR(주가순자산비율) 0.45배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새 주...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몸값ʼ 제대로 증명한 현대차 ‘연봉퀸ʼ 진은숙 사장 [가성비 C-레벨]
현대자동차 진은숙 ICT담당(사장)은 현대차 유리천장을 깨버린 사람이다. 현대차 최초 여성 사장이자 첫 여성 사내이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그는 상반기 수령 보수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를 잇따라 ...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급여가 전영현 부회장 3배? [가성비 C-레벨]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가 3배 이상 벌어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천문학적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전 부회장이 최근 고전하고 있는 노 사장과의 격차를 확연히 벌렸...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7대1...고려아연 추천 백인규 후보에 찬성 권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내달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를 포함해 국내외 주요 자...
2026-08-30 일요일 | 곽호룡 기자
SKT·카카오·KT, '모두의 AI' 선정…국민 AI 서비스 구축
SK텔레콤·카카오·KT가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에 나섰다.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2026-08-28 금요일 | 박수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