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IPO는 2028년 이후" [2026 주총]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이재원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빗썸은 최근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발생, FIU(금융정보분석원)의 제재 처분 등 가운데, 기존 경영진 체제로 연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상장 목표...
2026-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환율, 큰 우려는 없어…달러 유동성 양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31일 "현재 환율 레벨 자체는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될 것이고, 환율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를 수용할 수 있는 지 척도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신 후보자는 이날 서울 ...
2026-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 '3개월' 연기
네이버 금융 계열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3개월 연기됐다.주주총회 '8월 18일' 거래종결 '9월 30일'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2026-03-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반대표' 속속…달라진 증권사 주총 풍경 [2026 주총]
올해 증권사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자본시장 '큰 손'인 국민연금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가 부각됐다.사실상 모든 안건이 원안 가결되면서 당장은 미풍(微風)에 그쳤다고 볼 수 있으나,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한 공시와...
2026-03-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자본시장 특사경, 전문성 자체 문제 없어…밥값 할 것" [금감원장 월례 기자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인지수사권이 부여되는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대해 "전문성 자체는 문제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이 원장은 26일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 특사경...
2026-03-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닥 승강제' 도입 추진 체질개선 본격화…“부실기업 가려내야”
코스닥 시장을 세그먼트로 구분하고 승강제를 도입해 기업 성장과 시장 역동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데 힘이 실렸다.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거래소 거버넌스 대...
2026-03-2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10조 벌고도 웃지 못하는 증권사…거래대금 꺾이면 ‘실적 붕괴’ 경고
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이 10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뒀지만, 업계 내부에선 ‘이미 정점을 찍었다’는 위기감이 퍼지고 있다. 증시 호황이 만든 실적이 ‘정점 구간’에 진입했다는 인식과 함께, 거래대...
2026-03-26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코스콤 안양 데이터센터, '금융IT 인프라 핵심 거점' 역할 강화
코스콤(사장 윤창현)이 차세대 안양 데이터센터 완공을 앞두고 자본시장 IT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코스콤은 26일 자본시장 IT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금융투자업계 전산 인...
2026-03-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원칙 금지' 중복상장, 예외적 허용 중요"…6월까지 가이드라인 마련
당정이 추진 중인 중복상장에 대한 원칙적 금지와 함께 예외적 허용 추진이 강조됐다. 중복상장은 모(母)회사가 상장된 상태에서 자(子)회사가 상장되는 동시 상장을 뜻한다.특히, 벤처기업 등의 경우 중복상장 심사...
2026-03-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업비트 수수료율 거짓 할인 광고'에 공정위 시정명령…두나무 "관련 표시 즉시 개선"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표시광고법 위반에 따른 시정명령을 내렸다.공정위가 가상자산 거래소의 부당 광고 행위를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정위는 업비트가 거래수수료...
2026-03-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국힘,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 추진 "이중과세 우려"…거래소 CEO 한 자리에
국민의힘이 2027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 추진에 나섰다.국민의힘은 25일 서울 여의도 코인원 본사에서 ‘디지털자산 과세제도 개선 관련 현장간담회’를 열고, 디지털자산 과세제도 시행 관련 쟁점...
2026-03-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메리츠증권, IB 괴력에 리테일까지…증권가 ‘지각변동’
메리츠증권이 신용등급 상향을 계기로 증권업계 판도를 흔드는 ‘게임체인저’로 부상했다. 전통적 리테일 중심 경쟁 구도를 벗어나 투자은행(IB) 기반의 고수익 구조로 몸집을 키운 뒤 리테일까지 확장하는 ‘역(逆...
2026-03-25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빗썸, '영업 일부정지' 제재 불복 행정소송 제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부과한 영업일부정지 제재 등에 대해 불복하고 행정소송에 나섰다.2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23일 서울행정법원에 FIU가 부과한...
2026-03-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ETF 리밸런싱 시장영향 최소화해야…종목 사전공개 제도개선 필요성 검토"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 증권사를 소집해 ETF(상장지수펀드) 보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 과정에서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상품 운용 안전성을 강조했다.또, 코스닥 액티브 ETF의 포트폴리오 구성종...
2026-03-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 코빗 이사회 합류…FIU 임원 변경 신고 수리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이사회에 합류한다.23일 가상자산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이사회 합류를 위한 임원 변경 신고 수...
2026-03-2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물가·성장·금융안정 감안한 균형 있는 통화정책 고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22일 "물가, 성장 그리고 금융안정을 감안한 균형있는 통화정책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고민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신 후보자는 공식적인 한은 총재 후보자 지명소감에서 이...
2026-03-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제17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2026 Bulls Race) 개최…7000여명 참여
한국거래소(KRX)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7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7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Bulls Race)'를 개최했다.올해는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기념하여 '거...
2026-03-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거래시간 연장 공방…증권업계·노조 "일정 촉박" vs KRX "글로벌 정합성"
한국거래소의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을 두고 거래소와 업계·노조 간 공방이 벌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글로벌 정합성에 부합하는 조치라고 강조한 반면, 업계와 노조는 시스템 안정성과 인력 문제...
2026-03-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비트코인·이더리움 ‘증권 아냐’…가상자산 시장 재편 본격화
미국 증권당국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하며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번 판단은 단순한 규제 해석을 넘어 가상자산 시장의 구조 자체를 재...
2026-03-19 목요일 | 김희일 기자
금감원, 올해 금융사 검사 707회 계획…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점검 등 중점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회사 대상 검사 횟수를 707회로 계획해서 전년 대비 8%가량 늘어날 예정이다.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 대한 기획 테마검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관리 체계 등도...
2026-03-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美 연준, 기준금리 3.5~3.75% '2연속 동결'…"중동상황 경제영향 불확실성"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3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 차는 최대 1.25%p(포인트)로 유지됐다."인플레이션 다소 높은 수준"연준은 18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
2026-03-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중복상장 원칙금지·저PBR주 공표·코스닥 승강제 추진…"자본시장 체질 개선"(종합)
모자(母子) 회사가 동시에 상장되는 중복상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예외적으로만 허용된다.업종 별 저 PBR(주가순자산비율)주 리스트를 공표하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유도한다.코스닥 시장은 프리미엄(...
2026-03-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3호 IMA' 사업자 지정…한투·미래와 3파전
NH투자증권이 ‘3호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하는 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
2026-03-1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업 노조 “거래시간 연장, 연기 아닌 전면 중단해야” [현장스케치]
“두 달 반을 늘린다고 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건 거래 시간 연장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제대로 된 금융 투자 시장에서 활동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전국사무금융서비...
2026-03-1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빗썸, ‘368억 과태료’ 기로…소송·자진납부 놓고 셈법 복잡
금융당국으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 과태료 처분을 받은 빗썸이 소송과 자진 납부 사이에서 중대 기로에 섰다. IPO 추진과 인허가 변수까지 맞물리며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1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
2026-03-18 수요일 | 김희일 기자
'해제했다가 재지정'…한국거래소, 관리종목 번복 실수 발생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에 대해 실수로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했다가, 하루 만에 재지정 번복하는 일이 발생했다.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에스씨엠생명...
2026-03-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