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2.1%…기업 신용 여건 악화 전망"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2.1%로 내다봤다. 한국 기업들의 신용 여건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크리스티안 드 구즈만 무디스 정부 신용평가 담당 이사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2019-11-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3분기 코스피 상장사 누적 영업익 39% 감소…순익은 45%↓
올해 3분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의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8.77%%, 45.39% 각각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이 지속됐다. 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 개선됐다. 18일 한국거...
2019-1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주열 “중앙은행,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중앙은행도 저성장·저물가 환경에서의 통화정책 운용,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에 따른 경제 구조변화 같은 새로운 도전과제를 맞이하고 있다”며 “정책환경 변...
2019-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 제5대 회장 후보자 공모…내달 4일까지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제5대 금투협회장 후보자를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4일 오전 10시까지다.지원자는 지원서와 이력서, 경영계획서, 금투협 정회원 3곳...
2019-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거래소, 차세대 지수개발시스템 본격 가동
한국거래소는 점차 고도화 되는 전략형지수 및 투자 트렌드 맞춤형지수 개발 수요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18일부터 차세대 지수개발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총 9개월에 걸친 개발 및 테스트 작...
2019-1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닥 상장사 3분기 누적순익 2.89% 감소...34.33% 적자 기록
올해 3분기 코스닥 상장사의 누적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89%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2.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사 900개사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2019-1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5년간 테마감리 지적률 31.4%...무형자산·진행기준 수익 지적 多
지난 2013년 말부터 테마감리를 도입한 이래로 지난 5년간 평균 지적률이 3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무형자산, 진행기준 수익 관련 등의 순으로 지적사항이 많이 발견됐다. 18일 금융감독원이...
2019-1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1100명 뽑는다…전년比 100명↑
내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인원이 1100명으로 결정됐다. 금융위 산하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2020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인원을 1100명으로 의결했다.이는 올해보...
2019-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전자증권 제도 시행 2개월…상장주식 99.4% 전자등록 완료
금융위원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증권제도 시행 이후 2개월간 총 1만7600주의 실물주권 반납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상장주식의 99.41%가 전자등록됐다.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 발행 없이 전자적 방법...
2019-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T·SKT·LG화학 등 5개사, 한국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KT,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지주, LG화학, SK텔레콤 등 5개 상장법인이 코스피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법인의 ‘2018 사업년도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점검한 ...
2019-11-1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임직원, 부산지역 어르신 위한 행복나눔봉사 실시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은 14일 KRX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식 배식 행복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19-11-1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독거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전달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은 14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희망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19년 KRX국민행복 연탄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올해로 10년째 이어온...
2019-11-1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셀루메드·에스엘에스바이오 과징금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셀루메드와 코넥스 상장사 에스엘에스바이오에 대해 감사인 지정, 과징금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2019-11-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미공개정보로 공매도 주문한 홍콩운용사 직원에 과징금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에서 시장질서교란행위 규정을 위반한 홍콩 소재 자산운용사 수석운용역에게 과징금 5억827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증선위에 따르면 홍콩 소재 자산운용사인...
2019-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상장사 M&A 절반이 계열사 대상...비계열사 인수엔 ‘소극적’
계열사를 상대로 이뤄진 인수합병(M&A)이 상장법인 전체 M&A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집단의 경우, 그룹 내 계열사 간 M&A 비중이 상당히 높았지만 벤처기업 등 비계열사 인수에는 소극적인 ...
2019-11-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율 상승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보완해야”
올해로 도입한지 20년이 경과한 지주회사제도의 성과를 평가했을 때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율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자본시장연...
2019-11-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감사인선임위 3년마다 개최…금융위 “회계개혁 안착 지원”
금융위원회가 새 외부감사법 공포에 따라 시행된 회계개혁 조치의 안착을 지원하고 나선다. 기업과 회계법인의 요청사항을 수용해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19-1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28~29일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28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2019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는 회계실무자와 외...
2019-11-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외국인 3개월 연속 주식 ‘팔자’...채권은 세 달 만에 순회수 전환
외국인이 지난달에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하면서 3개월 연속 순매도를 유지했다. 채권은 세 달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
2019-11-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특례상장사 51곳 스톡옵션 행사했지만...“대다수가 실적과 무관하게 부여”
지난 2015년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특례상장한 58개사 중 51개사가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을 부여했지만, 이 중 단 8곳만이 영업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례상장사는 일반 상장요건 중 수익...
2019-11-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예탁원, 정현석·최문희 신임 비상임이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2019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비상임이사(공익대표)로 정현석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와 최문희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2년 11월 4일...
2019-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4일 수능일 주식시장 개장 1시간 늦춘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영업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한국거래소는 수능 당일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간을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30분에 문을 닫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2019-1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위, 무자본 M&A·바이오株 관련 불공정거래 감독 강화
금융당국이 무자본 인수합병(M&A) 및 바이오·제약주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감시·감독을 강화한다. 소액투자자들의 피해가 심각한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조사 후 신속하게 사법 처리하는 등 적극적이고 체계...
2019-11-0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595개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에 직권말소 처분...전체 사업자의 25.6%
금융감독원이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 595개에 대해 직권말소 처분을 내렸다. 이는 전체 사업자 2321개 중 25.6%에 해당한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시행된 ‘유사투자자문업 감독강화를 위한 자본시장...
2019-11-03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아시아 5개국 간 펀드 교차판매 가능해진다…'펀드 패스포트법' 국회 본회의 통과
아시아 지역 내 펀드 교차판매를 허용하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금융위원회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제도의 국내 시행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2019-10-3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