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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식·회사채 발행 13조9269억원...전월 대비 29.5% 감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7 06:00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지난 5월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전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3조9269억원으로 전월 대비 29.5% 감소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공모를 통한 주식은 전월 대비 764.5% 증가했다. 그러나 회사채·기업어음·전단채의 총 발행실적은 전월 대비 각각 33.9%, 2.1%, 11.9% 감소했다.

■주식 8448억 증가, 회사채 6조6611억 감소

지난달 주식 발행 건수는 10건, 규모는 총 9553억원으로 전월 대비 764.5%(8448억원) 증가했다. 지난달 기업공개(IPO) 건수는 6건으로 전월 2건 대비 671억원 증가했다. 또한 유상증자는 총 4건, 총 8727억원으로 전월 대비 818.6%(7777억원)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2조9716원으로 전월 대비 6조611억원 감소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33.9%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별 규모로는 하나은행(1조8700억원), SK하이닉스(9800억원), 오토피아제육십칠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6000억원), 케이비국민카드(5000억원), KB금융지주(4000억원), 신한카드(4000억원), 롯데카드(3800억원) 순으로 발행규모가 높았다.

일반회사채는 27건, 총 2조628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2502억원(46.1%) 감소했다. 자금용도·만기 운영자금 위주의 중·장기채가 주로 발행됐다.

금융채 발행규모는 148건, 총 8조4810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7850억원(36.1%) 감소했다. 금융지주채는 전월 대비 3500억원 증가한 반면, 은행채, 기타금융채는 전월 대비 각각 3조7423억원, 1조3930억원 감소했다.

자산담보부채권(ABS) 발행규모는 1조8626억원으로 전월 대비 3744억원(25.2%) 증가했다. 채권담보부증권(Primary CBO) 발행은 7건, 4675억원으로 전월에 이어 발행이 증가했다.

■기업어음·전단채 12조7347억원 감소

지난달 CP·전단채의 총 발행실적은 121조5823억원으로 전월 대비 12조7347억원(9.5%) 감소했다.

CP는 32조3166억원으로 전월 대비 76781억원(2.1%) 감소했다. 일반CP는 15조7125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담보부기업어음(PF-ABCP)은 1조2283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11.7%, 41.4% 감소했다. 반면 기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15조3758억원으로 전월 대비 17.4%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CP 잔액은 167조922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2620억원(2.0%) 증가했다.

전단채 발행실적은 89조2657억원으로 전월 대비 12조566억원(11.9%) 감소했다.

일반전단채는 75조1633억원, PF-AB전단채는 6조2349억원, 기타 AB전단채는 7조8675억원으로 모두 전월 대비 각각 10.4%, 15.2%, 21.9% 감소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단채 잔액은 52조6341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2986억원(2.4%) 감소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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