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시위반 149건 제재...“전년 대비 129.2%↑”
금감원은 지난해 공시의무 위반으로 총 149건의 제재 조치를 내렸다. 공시위반 점검활동 강화 및 경미한 공시위반에 대한 조사절차 간소화 등에 따라 조치건수가 전년 대비 129.2%(84건) 증가했다. 13일 금융감독...
2020-02-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예탁원, 코로나19 대응 전사 점검 회의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서울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해 사장 주재 전사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예탁원은 자연재해, 테러, 전염병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해 ‘업무연속성...
2020-02-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차명주식 누락·거짓 기재 태광산업에 과징금 7530만원 부과
코스피 상장사 태광산업이 차명주식 누락·거짓 기재 등 공시위반으로 과징금 7530만원을 부과받는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증선위에 따르면 태...
2020-02-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에스제이케이 과징금 2360만원 부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에스제이케이가 과징금 등의 제재를 받는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에스제이케이에 대해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고...
2020-02-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베어링자산운용, 신임 각자대표에 박종학 CIO 선임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은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고 박종학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베어링자산운용은 기존 배인수 대표가 영업, 클라...
2020-02-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신종 코로나 관련 테마주·악성루머 대응 강화”
금융당국이 최근 주식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테마주 및 악성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불안을 틈타 일부 종목 주가가 급등락하고 온라인에서 근거 없는 루머...
2020-02-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외국인 2개월 연속 주식 ‘사자’...채권은 4개월 만에 순투자 전환
외국인이 지난달에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수하면서 2개월 연속 순매수를 유지했다. 채권은 4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외...
2020-02-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위,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 공시 가이드라인 마련
금융위원회가 코스닥시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기업의 공시 질을 높이고 투자자가 투자위험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9일 금융위는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
2020-02-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라임운용 펀드 실사 결과 14일 공개…사모펀드 제도개선 방향도 발표”
지난해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에 대한 실사 결과가 오는 14일 공개된다. 금융당국은 라임펀드 실사 결과 발표에 맞춰 사모펀드 제도개선 방향도 함께 내놓는다.금융위원회는 6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
2020-02-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경연 등 경제단체 "국민연금, 기업간섭 앞서 독립성부터 확보해야“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이 경영 참여 선언을 하지 않고도 주주제안이나 이사해임 청구 등이 가능해진 가운데 주요 경제단체들이 국민연금의 주주권 강화에 앞서 독립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
2020-02-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기업공시 실무안내’ 개정·발간...5000부 배포
금융감독원은 상장기업 등의 공시업무 담당자들의 공시이해도를 제고하고, 공시업무의 충실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공시업무 종합 안내서인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개정·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2020-02-0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거래소 “감사보고서 제출 안하면 상폐 사유”...'상장폐지' 유의사항 안내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의 결산시즌을 맞아 최근 5년간 정기결산과 관련한 상장폐지 법인현황을 분석하고, 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에 따른 시장참가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6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2020-02-0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성장금융, 스케일업 지원 등 올해 1.6조 출자…5.4조 펀드 조성
한국성장금융이 올해 성장사다리펀드, 성장지원펀드 등 모(母)펀드에서 1조5599억원을 출자해 5조4064억원 규모 자(子)펀드를 조성한다. 한국성장금융은 4일 발표한 2020년 사업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올해 한국...
2020-02-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RP 차입 시 은행·증권사 발행어음 등 현금성 자산 인정
환매조건부 채권(RP) 차입 시 보유해야 하는 현금성 자산으로 증권금융회사 예수금, 은행·증권사·증권금융회사 발행어음(수시물) 등이 인정된다. RP는 금융회사가 일정 기간 경과 후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
2020-02-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명호 예탁원 신임 사장 “시장성 기업으로의 전환 철저히 준비”
한국예탁결제원 제22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명호 신임 사장이 “시장성 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준비해야만 하는 지금 우리 예탁결제원은 시장의 변화에 끌려갈 것이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
2020-02-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명호 예탁원 신임 사장, 소통으로 출근길 열어…공식 업무 개시
‘낙하산 논란’으로 노조의 반발을 샀던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4일 공식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 이 사장은 전일 공개토론회를 열어 임직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한편 건전한 노사관계를 정립하겠다는...
2020-02-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기보·KIAT, K-OTC 기업 기술평가 지원 협력
금융투자협회는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공동으로 ‘한국장외거래시장(K-OTC) 기업 투자용 기술분석보고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투자용 기술분석보고서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
2020-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명호 예탁원 사장 첫 출근…오늘 공개토론회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에 부딪혔던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3일 첫 출근에 성공했다.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오전 부산 남구의 예탁원 본사로 출근했다.금융위원회 출신인 이 사장을 ‘낙하산...
2020-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거래소에 비적정 감사의견 동향 면밀 모니터링 요청
금융위원회는 3일 회계개혁에 따라 시장에서 비적정 감사의견 증가 우려가 있는 만큼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유할 것을 한국거래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2020-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명호 예탁원 사장, 노조 저지에 첫 출근 무산…토론회도 불발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31일 첫 출근을 시도했지만 노조의 반발에 부딪혀 발길을 돌렸다. 이날 열리기로 예정됐던 공개토론회도 불발됐다.전날 금융위원회로부터 예탁원 신임 사장으로 승인을 받은 이 사...
2020-01-3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명호 예탁원 신임 사장, 노조 제안 토론회 수용…“목소리 귀 기울이겠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노조가 제안한 전직원 공개토론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이 신임 사장은 30일 “노조가 요구한 공개토론회를 받아들이겠다”며 “진정성을 갖고 노조와 직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
2020-01-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인터뷰] 제해문 예탁원 노조위원장 “선의의 공개경쟁 통해 사명감 있는 사장 나와야”
“예탁결제원이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선의의 공개경쟁을 통해 선출된 사명감 있는 사장이 필요합니다.”제해문 예탁결제원 노조위원장(사진)은 29일 한국금융신문과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예탁원은 ...
2020-01-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신임 사장에 이명호 전문위원 선임…노조 반발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사진)이 내정됐다.예탁결제원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추천한 이명호 전문위원을 신임 사장...
2020-01-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신임 사장에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내정
한국예탁결제원이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출하는 가운데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원은 이날 오전 10시 임시 주주총회를 ...
2020-01-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주식·회사채 발행 175조4999억원...전년 대비 3.3% 증가
작년 한해동안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발행한 주식·회사채의 발행실적은 175조49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2020-01-2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