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감] 은성수, 조국 논란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질의에 “우려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사모펀드 의혹이 자본시장에 미친 영향이 있냐는 질의에 “아무래도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
2019-10-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상장사 지분공시 유의사항 안내...“신규 상장 시 5% 보고 의무”
금융감독원이 상장사의 지분공시 주의요청에 나섰다. 금감원은 지난 3일 '상상사 지분공시 관련 유의사항' 7가지를 배포하며, 5% 보고 공시에 특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이 선정한 지분공시 유의사항은...
2019-10-0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2019 국감] 코스피 상장사 7곳 중 1곳, 대출이자도 못 갚아…"한계기업 우려"
대출이자도 갚지 못하는 코스피 상장사가 지난해에만 13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중 이자보...
2019-10-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2019 국감] 2011년 이후 우회상장 4건에 불과…“익성·WFM 우회상장 사실상 불가능”
금융당국이 2010년 우회상장 요건을 강화한 이후 4개 기업만 우회상장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논란이 된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과 2차전지 업체 WMF의...
2019-10-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사 신탁계좌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취 가능해진다
증권사 신탁계좌에서 합의된 기준을 초과한 주식매매 지시가 있을 경우 증권사가 신탁보수를 초과한 비용을 부과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의결...
2019-10-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ICT 인력 비중 글로벌 IB 10~25%, 韓 증권사는 5%…“투자 확대 해야”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정보통신기술(ICT) 인력 비중이 글로벌 투자은행(IB)에 비해 현저히 낮아 ICT 인력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울러 자기매매·위탁매매 부문 효율성 개선, 비대면 판매 채널...
2019-10-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업, AI·빅데이터 기술 결합 서비스개발 주력해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일 “상품구조가 복잡하고 전문적인 금융투자업권의 특성상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개발은 우리가 주력해야 할 핵심영역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권 회장은 이날 서...
2019-10-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韓 금투업, 글로벌IB 참고해 모험자본 공급·디지털 혁신 강화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일 “글로벌 투자은행(IB) 사례를 참고해 우리 금융투자산업도 모험자본 공급과 디지털 혁신 노력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
2019-10-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1만원으로 사모펀드 투자…500만원 최소투자액 폐지
사모투자 재간접펀드에 500만원 이상을 투자하도록 규정한 최소투자금액 규제가 폐지되면서 앞으로는 소액으로도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사모투자 재간접펀드의 최소 투자금...
2019-10-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잔액 116.5조...‘역대 최고치’
올새 상반기 중 발행된 파생결합증권의 잔액이 116조5000억원에 달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 상반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2019-10-0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김용범 “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 디플레이션 상황은 아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1965년 소비자물가 통계지수 편제 이후 최초로 이번 9월 물가가 마이너스를 보임에 따라 일각에서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물가수준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2019-10-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경연 “10월 기업경기전망 소폭 상승…17개월 연속 부정적”
주요 기업들의 10월 경기전망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연구원은 17~20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0월 전망치는 97....
2019-09-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채권 전문가 "10월 채권시장 심리 9월보다 악화 전망“
국내 채권 전문가들은 10월 채권시장 심리가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조짐으로 9월보다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2019-09-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외화 MMF에 투자…금융위, 자산운용 분야 규제 개선
미국 달러화 등 외화로 투자·운용하는 머니마켓펀드(MMF) 등 외화 표시 자산운용상품이 도입된다.크라우드펀딩 발행기업의 범위는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된다.금융위원회는 27일 정부서울...
2019-09-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 KB·유진 이어 올해 마지막 금감원 종합검사 대상
신한금융투자가 다음달 말부터 약 3주간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를 받는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6월 KB증권, 지난 23일 유진투자증권에 이어 금감원의 종합검사를 받는 증권사로 기록된다. 27일 금융당국...
2019-09-2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모험자본 활성화 방안] 전문투자자 전용 사모투자 유형 신설
기존 사모투자와 별도로 공개적 청약권유가 가능한 전문투자자 전용 사모 자금조달 경로가 신설된다.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2019-09-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모험자본 활성화 방안] 개인도 비상장 벤처기업에 투자…BDC 내년 하반기 도입
일반 투자자도 상장펀드를 통해 비상장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성장투자기구(BDC·Business Development Company)가 내년 하반기 도입된다. 책임 운용을 위해 의무투자비율이 설정되는 한편 투자자 보호 ...
2019-09-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모험투자 촉진…금융사 면책제도 개편방안 올 11월 마련”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6일 “금융회사 임직원들이 투자실패 책임에 대한 우려로 모험투자를 주저하지 않도록 감사원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벤치마킹해 금융회사의 우려를 덜어주는 ’면책제도 개편방안‘을 올해 11...
2019-09-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주요 증권사 퇴직연금 수익률 평균 1%대…미래대우·하나금투 선방
주요 증권사의 최근 1년간 퇴직연금 운용수익률이 평균 1%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와 하나금융투자의 수익률은 2%를 웃돌며 고전했다.26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고용노동부로...
2019-09-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럭슬·엔시트론 등 소액공모공시서류 제출 위반 6곳에 과태료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정례회의를 열고 소액공모공시서류 제출의무를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럭슬과 엔시트론에 대해 각각 1680만원과 875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비상장사 제이앤드...
2019-09-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삼영이엔씨에 과징금 1억850만원·검찰통보 조치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삼영이엔씨 등 2개사에 대해 검찰통보, 담당 임원 해임권고, 감사인지정,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회사의...
2019-09-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오늘부터 증권 및 모든 금융계좌 찾는 ‘내 계좌 한눈에’ 실시
오늘 오전 9시부터 은행과 보험, 신용카드는 물론 증권까지 전 금융권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는 '내 계좌 한눈에'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결제원은 기존 운영되던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서비스에 22개...
2019-09-2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44조’ 리츠 시장 판 커지나…NH리츠·롯데리츠·이지스리츠 상장 공모 활성화
저금리 기조와 국내증시 부진으로 투자처가 마땅하지 않자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정...
2019-09-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자산운용사 대표단, 유럽 3개국 연기금 만난다…펀드 글로벌화·책임투자 등 논의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을 구성해 유럽 주요 연기금, 운용사, 펀드 서비스 기관 등을 방문한다. 20일 협회에 따르면 대표단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유럽 펀드...
2019-09-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피200 위클리옵션' 유의사항 안내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상장되는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의 세부사항이 기존 코스피200옵션과 일부 차이가 있으므로, 투자 시에 유의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19일 안내했다.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은 매주 목요일...
2019-09-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