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9 국감] 코스피 상장사 7곳 중 1곳, 대출이자도 못 갚아…"한계기업 우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02 20:41

자료=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실

자료=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대출이자도 갚지 못하는 코스피 상장사가 지난해에만 13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중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은 131곳으로 2016년보다 31곳 증가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낸다.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일 경우 한계기업으로 분류된다.

전체 코스피 상장사 중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의 비중은 2016년 13.5%에서 지난해 16.9%로 3.4%포인트 늘었다.

또 적자를 기록한 상장사 수 역시 2016년 111곳에서 2018년 141곳으로 30곳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코스피 상장사 중 적자 기업의 비중 역시 14.9%에서 18.2%로 증가했다.

정 의원은 “한계기업을 목전에 둔 상장기업이 많아졌다”며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산업 생태계 구성을 위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맞춤형 구조조정 정책을 통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정책 설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성장금융, 투자자·핀테크 스타트업 연결…‘1대1 투자밋업’ 참가기업 모집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핀테크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사를 직접 연결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1대1 투자밋업’을 연다.27일 한국성장금융은 오는 11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6’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1대1 투자밋업’을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를 주제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6의 투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성장 가능성을 갖춘 핀테크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사를 1대1로 연결해 맞춤형 투자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올해는 사전 매칭 절차를 강화해 참가 2 예탁원,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통합시스템 오픈 오는 9월 퇴직연금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부터 원리금 상환, 말소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업무시스템을 구축했다.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제도 시행 및 시스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예탁원, 청약 취합부터 고객 계좌 단위까지 배정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이 퇴직연금계좌(DC형·IRP형)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개인투자용 국채 제도는 2024년 도입됐으며, 퇴직연금계좌를 통한 투자는 올해 9월부터 처음 시행된다.예탁원은 3 증권가 "연속 금리인상에 '호미'의 효과 점검시간 필요…최종금리 3.25~3.5% 전망"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대해 증권가는 예상 부합은 아니지만 '깜짝' 결정은 아닌 것으로 평가했다.특히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속담에서 빌려 신현송 한은 총재가 백 투 백(back to back) 연속 인상에 대해 "호미로 정책을 편 것"이라고 강조한 부분은 선제적 대응의 표현으로 풀이됐다.인상 효과 점검 등에 따라 다음 금리 인상 시기는 빠르면 연내, 아니면 내년 초까지 내다보는 목소리가 높게 나타났다. 긴축 사이클의 최종금리(Terminal Rate)는 연 3.25~3.5%로 분포됐다."긴축효과 확인 후 내년 1분기 인상 전망 우세"한은 금통위는 27일 8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