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매매'로 부당이득…증권사 애널리스트 구속기소
매수추천 정보를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범죄를 공모한 투자상담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금융감독원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는 DS투자증권 전...
2020-10-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라임 판매사 첫 제재심 시작…증권사 CEO 출석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사태 관련 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원의 첫 번째 제재심의위원회가 29일 시작됐다.판매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게 사전통보된 중징...
2020-10-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예탁결제원, '신 전산센터' 오픈…"전산센터 처리성능 2배↑"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29일 일산센터에서 '신(新) 전산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 전산센터 구축사업'은 주전산센터(일산센터), 재해복구센터(서울사옥), 데이터센터(부산본사) 등 예탁결제원이...
2020-10-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회계법인 연간 매출액 4조원 육박…4대법인 점유율 50.5%
지난해 국내 회계법인 연간 매출액이 4조원에 육박했다. 감사관련 용역 등 증가로 경영자문 매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
2020-10-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거래소, 22개 증권사 대상 공매도 위반 점검..."위반시 엄정조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시감위)는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 특별감리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근절 종합대책' 후속 조...
2020-10-2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3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4.5조...전분기비 7.3%↓
한국예탁결제원은 2020년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4조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식결제대금은 1조55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채권결제대금은...
2020-10-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라임 판매사 제재심 임박…증권사 공방 예상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판매사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임박하면서 증권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판매 증권사 전·현직 CEO(최고경영자)에게 취업제한이 걸린 중징계가 사전통보 된 가운데 ...
2020-10-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9월 기업 주식·회사채 발행 전월비 14%↑…카겜 등 IPO '쑥'
지난 9월 기업들이 주식과 회사채 시장을 통해 자금을 직접 조달한 규모가 전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기업 직접금융 조달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월 주식과 회사채 발행액...
2020-10-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 분사 '반대' 결정
국민연금이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물적 분할 계획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30일 예정인 LG화학의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
2020-10-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국내주식 책임투자형 위탁운용사 신한BNPP·한화 등 4곳 선정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0년 국내주식 책임투자형 위탁운용사로 교보악사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총 4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외 투자...
2020-10-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서학개미' 개인 해외주식 투자 급증…투자잔고 142%↑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서학개미' 개인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이 투자 유의를 당부했다. 해외주식에서는 현재 평가익이 나오고 있지만, 해외파생상품에서 대규모 평가손이 나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
2020-10-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예탁원 "3분기 DLS 미상환 발행잔액 28.9조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2020년 9월말 기준 DLS(DLB포함) 미상환 발행잔액이 28조9958억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9%, 직전분기 대비 5.7% 각각 감소한 수치다. 올해 3분기 DLS 발행금액...
2020-10-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증권유관기관 최초 TCFD 지지 선언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권유관기관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서포터즈에 가입해 TCFD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
2020-10-2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라임 가교' 웰브릿지자산운용, 자산 회수 위한 수익자 동의 절차 착수
라임자산운용이 운영한 펀드를 이관받아 자산 회수에 나서는 웰브릿지자산운용이 26일 집합투자업자 변경을 위한 수익자 동의 절차를 본격화했다. 웰브릿지자산운용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임자산운용 주식회사가...
2020-10-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2020년 KRX 청렴경영 우수 사례 선정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유관기관 최초로 '청렴경영(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시장참여자의 편익과 고객서비스 증진에 기여한 4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KRX 청...
2020-10-2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지배구조자문위원회 “LG화학 물적분할 찬성...자금조달 불가피”
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25일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분할에 대해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공정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장협으로부터...
2020-10-25 일요일 | 홍승빈 기자
20대 청년층 신용융자잔고 급증…씨젠, 순증가액 최상위
개인투자자의 신용융자잔고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의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거세지면서 20대 이하 신용융자잔고가 급증했다.25일 금융감독원의 '개인투자자의 신용거래 ...
2020-10-2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윤석헌 "금감원, 금융위에 예속" VS 은성수 "예산 독립은 별개" 온도차
21대 국회 막바지 첫 국정감사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감독 체계 관련해 온도차를 나타냈다.사모펀드 사태 관리·감독 책임이 금융당국 국감 핵심 문제가 된 가운데 양 기관 갈등적 요소...
2020-10-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로나로 실물경제-금융시장 부조화…국채 물량 대응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후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부조화가 나타난 가운데 과잉 유동성 대응이 향후 통화정채 과제라는 제언이 나왔다.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장은 23일 서울 명동 은...
2020-10-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개인투자자 해외 파생상품 거래 손실↑…상반기 8800억원"
올해 상반기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해외 장내파생상품에 직접 투자해 발생한 손실이 8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
2020-10-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콤, 임원 급여 기부·연탄나눔 등으로 지역 사회공헌 추진
코스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코스콤은 영등포구 비영리단체 '이주민센터 친구'에 임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20-10-2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사칭 업체에 투자자 주의 당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인 ‘KRX금시장’을 사칭하는 업체가 나타나 거래소가 투자자들에게 유의를 당부했다.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KRX금시장과 유사한 상표를 사용하고, 금시장 광고모델 사진을 무...
2020-10-2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국감] 홍남기 "'대주주 3억' 그대로 갈 수밖에…인별 전환 준비" 입장 유지
정부가 내년 4월부터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하향하는 방침을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다만 앞서 제시했던 대로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연좌제 지적이 제기된 가족합산...
2020-10-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사모펀드 환매연기 361건 발생…모두 규제완화 이후"
지난 2015년 사모펀드 규제 완화가 이뤄진 이후 환매연기 사례가 36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사모펀드 환매연기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던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
2020-10-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 개정본’ 발간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투자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위한 핸드북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 개정본 발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2020-10-2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차·덕산네오룩스 '2020 한국IR대상' 대상 수상
현대차와 덕산네오룩스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IR우수기업상과 개인상을 선정·시상했다...
2020-10-2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