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부·한화건설까지…건설사 ‘사옥이전 러시’ 이유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사옥 이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임대차 계약 만료에서부터 협력사와의 시너지 강화·기존 사옥 리모델링을 이사 등 다양한 이유다.사옥 이전은 분위기 쇄신만을...
2020-11-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리 보는 지스타, 국내 최대 게임쇼의 방향은
매년 11월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올해에도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지스타 2020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관람객의 현장 행사...
2020-11-02 월요일 | 오승혁 기자
LG·삼성·SK, 배터리 소재 혁신 경쟁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배터리에 들어가는 소재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소재는 그간 한국 산업계가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분야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 국면에서 반도체·디...
2020-11-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리더가 말한다 ⑦] 최정우 포스코 회장 “100년 기업 위해 변화 흐름 이해하고 진화해야”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늘 주목의 대상이다. 내부 구성원은 물론 주식투자자들과 같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새 시리즈 [리더가 말한다]에서는 각 기업...
2020-1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GS25·CU·세븐일레븐, 편의점 경쟁 심화 성장 둔화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의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고성장을 기록해온 편의점 업계는 비상이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급락한 다른 유통업체에 비해 편...
2020-11-0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차석용의 LG생활건강 9년, 몸집 두 배 불렸다
LG생활건강 실적이 발표되면 ‘차석용 마법’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다. 그의 취임 이후 LG생활건강은 십년 넘게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한국P&G 총괄사장 등을 역임한 차석용 부회장은 2004년까지 해태제...
2020-11-0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디지털화’ 최대 실적 기대
하나카드가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사진)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디지털화가 뒷받침됐다는 평가다.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 3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29.6% 증가한 1144억원을 기...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KB차차차 기반 마이데이터 박차
황수남 대표가 KB캐피탈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빅테크 부상으로 경쟁이 심화된 금융 시장에 대응하고자 신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은 금융감...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한투,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선도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주식 직구족’ 개인투자자가 늘면서 증권사도 투심 잡기에 힘을 싣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선도적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를 내걸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2020-1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발행(DCM) 왕좌’ KB증권, 해외영토 확장
KB증권이 ‘채권 명가’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DCM(채권발행시장·Debt Capital Market)에서 2위와의 격차를 확대하며 올해로 10년간 1위 수성을 예열하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금융사와 제휴해 글로...
2020-1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리테일이 증권사 수익지형 바꾼다 (1)] 삼성증권, 초고액 자산가 중심 ‘자산관리 명가’ 굳힌다
코로나19 여파로 다수의 산업이 위기에 내몰린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은 뜻밖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투자은행(IB), 자기자본투자(PI) 등의 수입이 다소 감소했지만,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입이 올해 들어 눈에 띄게...
2020-11-0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최영무 사장, 해외사업 역량 강화 박차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중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포화 상태인 국내 보험시장을 벗어나 동남아,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사업 부문 역량을 더욱 강화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습이...
2020-11-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KB금융과 시너지로 도약 나선다
KB금융그룹 품에 안긴 푸르덴셜생명이 새로운 도약에 나설 채비에 한창이다.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만의 강점인 국내 최고 수준의 전속 설계사를 기반으로 KB그룹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시...
2020-11-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시중은행, RPA 시스템 장착…활용도 확대
은행권에서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 요건이 됐으며, 영업점에도 확대 적용돼 일선 현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은행 영업점과 본부 가릴 것 없이 단순 업무 시간...
2020-11-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허인 국민은행장, 동남아 금융벨트 구축 주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동남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인수한 캄보디아 프라삭과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안정적인 정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싱가포르를 새로운 요충지로 발굴해 홍콩과 함...
2020-1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회장, ICT 융합 디지털 기반 신사업 ‘속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KT와 맺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빅테크 기업의 금융권 진출에 대응해 정...
2020-1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의선 회장, 실적 위기 탈출 전략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리더십 확보를 위한 원년으로 선언한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는 현재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 여기에 ...
2020-11-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지주계 저축은행 경영성과 돋보여…김영표·신홍섭·오화경 대표 연임 탄력
금융지주계 저축은행 CEO인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디지털 성장동력 마련에 성과를 거두며 연임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손보 임직원, 화훼농가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문봉호 고객지원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잡초 제거, 화분 나르기와 ...
2020-11-01 일요일 | 유정화 기자
쉐보레,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 차값 10% 할인…코리아 세일 페스타
쉐보레가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를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현금·할부 구매가 결합된 콤보 할부 상품으로 차량을 구매해야 해당 할인율이...
2020-11-0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모닝부터 모하비까지 최대 10% 할인…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아자동차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할인 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선착순 8000명에게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한다.차종별 할인율은 ▲모닝 2~4% ▲K3 3~5% ▲K5·K5HEV(2020년형) ...
2020-11-0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승용차 최대 10% 상용차 20% 할인…'코리아 세일 페스타'
현대자동차가 1일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1만3650명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한다.모델별 할인율은 ▲아이오닉 HEV 10% ▲쏘나타 3~5% ▲쏘나타 HEV 3% ▲더 뉴 그랜저...
2020-11-0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위 부위원장에 도규상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경제금융정책통’
도규상(사진)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이 친정인 금융위원회에 부위원장으로 복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금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에 도 전 비서관을 내정했다. 도 내정자는 오는 2일 임명될 예정이다. ...
2020-11-0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3분기 불공정거래 7건 적발...22명 법인·4곳 검찰 고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올해 3분기 총 7건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관련자와 법인 등을 수사기관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선위는 3분기 발생한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대표이사 등...
2020-11-01 일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모비스, 재택근무 공식 제도화…"만족도·몰입도 상승 확인"
현대모비스가 재택근무제를 공식 제도화한다고 1일 밝혔다. 제조 대기업이면서도 제택근무를 전면 확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앞서 현대모비스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올해 2월부터 본사와 연구소를 중심으...
2020-11-0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ESG경영 속도낸다…SK 8개사, 재생에너지 100% 전환(RE100) 약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한다.1일 SK그룹은 SK주식회사,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실트론, SK머터리얼즈, SK브로드밴드, SK아이이티테크놀로지 등 8개사가 2일 한국 RE100위...
2020-11-0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