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代의 고민, 회사와 나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배울 사람이 없어요.서울에 있는 대학의 석사 졸업 후 쉽게 기업에 입사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공기업과 대기업은 서류전형에서 전부 탈락했다. 두 수준을 낮춰 수도권에 있는 중소기업 경영관리본부에 어렵게 입사했...
2026-04-06 월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안양·김포·검단 분양 단지, 견본주택에 인파 몰리며 청약 본격 돌입
수도권 분양 단지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약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안양·김포·검단 공급 단지들은 교통·인프라와 설계 특성을 강조하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힐스테이트 안...
2026-04-0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K-푸드로 글로벌시장 공략 나선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6년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나주배원예농협 조...
2026-04-06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실리콘밸리의 천재들이 법학자와 점심을 먹는 이유 [장준환의 AI법 네비게이터 ①]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AI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엔지니어들이 더 이상 기술만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들은 점점 더 자주 법학자와 정책 전문가를 만나고, 규제 환경과 법적 구...
2026-04-06 월요일 | 장준환 칼럼니스트
GS건설·LG전자, ‘로봇 친화형’ 주거 서비스 구축에 맞손
GS건설이 LG전자와 손잡고 로봇 기반 주거 서비스 도입에 나선다.GS건설은 LG전자 HS로보틱스연구소와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아파트 단지에...
2026-04-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상대원2구역 조합장 해임…DL이앤씨 ‘재부상’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장이 해임됐다. 시공사 교체를 추진하던 집행부가 축출되면서 DL이앤씨 중심의 사업 재편 가능성이 커졌다.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4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과 이사 2인...
2026-04-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HMM 육상노조, 해운협회 비판…"회원사 권익 보호 망각하고 정부 대변인 전락"
HMM육상노동조합(이하 육상노조)이 한국해운협회(이하 해운협회) 최근 행보를 '정부 대변인' 행태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HMM 육상노조는 6일 입장문을 통해 "해운협회가 대한민국 해운산업 발전과 회...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서초구 '서초트라팰리스' 46평, 8.8억 오른 24.8억원에 거래[일일 신고가]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한남동이 여전히 최고가 자리를 유지하며 시...
2026-04-0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Petrochemicals: A Shifting Landscape] Korea's Petrochemical Restructuring Accelerates as Middle East Crisis Bites
South Korea's petrochemical industry, already deep in a sweeping restructuring process, has been hit by an unexpected new variable: the crisis in the Middle East. As Lotte Chemical — mired in losses ...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신임 금융결제원장에 한국은행판 '고졸신화' 채병득 전 부총재보 [금융공기업 CEO 인사]
신임 금융결제원장에 채병득 전(前)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임명됐다.김학수 전 원장을 제외한 역대 원장이 모두 한국은행 출신이었기에 선임 자체는 새롭지 않지만, '사상 첫 상업고등학교 출신 부총재보'라는 채 후보...
2026-04-0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서민금융 대부'의 귀환...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취임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은 5일 조성목 전 원장이 제4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지난 2019년 연구원을 설립하고 초대 원장을 맡아 연구원 기틀을 다진 인물이다. 이번 조 원장 취임은 단순한 인...
2026-04-06 월요일 | 장종회 기자
[기자수첩] 코스닥 승강제, 낙인 아닌 ‘성장 사다리’ 되려면
IPO(기업공개) 기자 간담회를 취재하러 다니다 보면 코스닥에 상장하는 기업이 정말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상장하는 기업도 중견기업부터 신생기업까지 그 범위도 다양하다. 그러나 시장의 외형은 커졌지만...
2026-04-0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현장 칼럼] 색깔 다른 미래-한투, '두 공룡'의 반가운 결실
취재 과정에서 증권업이 나아갈 본질에 대해 들었던 가장 적합한 표현은 '과수(果樹) 농업'이 아닐까 싶다. 과일나무 재배는 일반 작물 재배 대비해서 장기간의 투자를 거쳐 회수할 수 있는 농사라는 특징이 있다. 단...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제일약품 성석제, 수익성 제고 ‘급선무’…지배구조 개선 과제도
제일약품은 성석제 대표 체제에서 외형은 확대됐지만 수익성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적자와 흑자를 오가며 불안정한 수익성을 나타냈다.여기에 기업지배구조 평가도 업계...
2026-04-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 CEO만 21년 ‘현직 최장ʼ…제일약품 ‘1조 클럽ʼ 이끈다
21년 동안 한 회사에서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킨 사람이 있다. 바로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다.그는 제약업계 현직 최장수 CEO로, 최근 대표 연임에 성공하며 장기 집권 기록 경신에 관심이 쏠린다.글로벌 기업 거...
2026-04-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95년생 이사가 온다…세대교체 나서는 동국제약
동국제약 오너 3세 권병훈 실장이 이사(대우)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권병훈 이사는 1995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사에 올랐다. 승계와 맞물리며 동국제약이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만 3...
2026-04-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세븐일레븐, 점포 1만 개 초반 ‘뚝ʼ…위기 속 ‘첫 외부 수장ʼ
미니스톱 인수 이후 체질 개선에 나선 세븐일레븐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 점포 감소와 수익성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부 수장을 영입하는 강수를 두면서다. 롯데가 정기 임원인사 체제...
2026-04-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發 석화 구조조정…중동發 ‘나프타 대란ʼ으로 가속도 [석유화학, 판이 바뀐다]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동 사태라는 돌발 변수를 맞았다. 4년 연속 적자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경쟁사들과 손을 잡고 통합 법인을 설립하며 재편의 물꼬를 튼 가운데, 평행선을 달렸던 LG화...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공백 속 ‘일잘러 이사회’ [이사회 톺아보기]
조현범 회장이 부재 중인 한국앤컴퍼니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재무·법률 전문가를 전면 배치하며 오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제를 갖췄다.특히 과거 조현범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던 형 조현식 전...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램프도, 범퍼도..." 車부품 매각 추진 중인 현대모비스 김도형, 왜? [나는CFO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램프 등 기존 알짜 부품사업과 일부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고 있다. 그룹 미래전략에 맞춰 ‘로보틱스’ 전환을 위한 사업 구조 개편 일환이다.이런 행보는 현대모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2026-04-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X홀딩스 노진서,이제부터 진짜 시험대
LX그룹 출범과 안착을 진두지휘해 온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이 경영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4년간 공격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그룹 외형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악...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금융F&I, 신규 투자·AX 전환으로 NPL 경쟁력↑ [2026 NPL 투자사 경영전략]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김건호, 이하 우리금융F&I)가 올해 적극적인 신규 투자자산 확보와 투자자산 회수관리 강화, 업무효율성 제고를 세 축으로 NPL(부실채권) 투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단순 자산 확...
2026-04-0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키움F&I, 투자자산 회전율 제고 통한 내실 성장 추진 [2026 NPL 투자사 경영전략]
키움F&I(키움에프앤아이)는 2026년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투자자산 회전율 제고와 경영효율화를 통해 내실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올해는 투자, 자산관리, 경영지원을 3대 중심 축으로 설정하고 신성장 동...
2026-04-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F&I, 영업자산 리밸런싱·선별투자로 고수익 추구 [2026 NPL 투자사 경영전략]
하나에프앤아이(대표이사 이은배, 이하 하나F&I)가 올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자산 리밸런싱과 선별적 투자 전략을 강화하며 NPL(부실채권) 및 제2금융권 채권 투자에서 질적 성장에 나선다.단순 인수 규모...
2026-04-0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대신F&I, 회전율·재무안정성 제고…선별적 투자 유지 [2026 NPL 투자사 경영전략]
대신에프앤아이(대표이사 주성균, 이하 대신F&I)가 올해 투자자산 회전율과 재무안정성을 앞세워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며 NPL(부실채권) 전업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단순한 점유율 경...
2026-04-0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결제·STO 정조준 [2026 도약하는 VAN / PG사]
헥토파이낸셜은 올해 제도권 내 디지털자산 결제와 외환 기능을 연계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송금, STO 자금 결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헥토파이낸셜은 기존보다 금융 라이선스를 확대하고 글...
2026-04-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