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원號 전북은행, 주담대 40.8%↑·가계신용 7.4%↓…담보성 여신 편중·건전성 회복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박춘원 행장이 이끄는 전북은행이 올해 상반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여신 외형을 확대했다. 원화대출금과 이자이익은 성장했지만 가계신용대출은 감소하고 중소기업대출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여신 확대의...
2026-07-27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 은행 차입·종투사 등 기관투자 중심 CP 발행 [캐피탈 조달 돋보기 (11)]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가 종합투자금융사, 은행 신탁 증 기관투자를 중심 CP/전단채 발행하고 은행 차입으로 금리 인상기에 조달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신용등급 상승으로 조달 수요처 다변화, 거래 한도 확대로...
2026-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아이브 안유진 '로또청약' 당첨에 청년들이 허탈한 이유
최근 아이돌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방배' 청약에 당첨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온라인이 들썩였다.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고, 실...
2026-07-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현장 칼럼] 작은 불씨를 산불로 키우는 금융정책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산불이 됩니다."산불예방 캠페인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표어다. 실제로 큰 산불은 처음부터 큰 불로 시작하지 않는다. 작은 불씨 하나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 옮겨 퍼지면서 대재앙으로 번진...
2026-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파주연천축협, 자산 건전성 강화…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2025년 국내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경영비 부담 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힘을 모아 총사업량 3조3,101억원과 당기순이익 86억1,000만원을 달성하며 ...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안양축협, 상호금융 성장세 속 디지털 금융 경쟁력 제고
안양축산농협(조합장 배용석)은 2026년 3월 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이 1조 9,919억 9,9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말보다 379억 3,400만 원 증가했으며, 상호금융 대출금도 1조 7,033억 6,400만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9...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오정농협, 영농지원 확대·금융사업 성과 눈길
오정농협(조합장 조원호)은 2025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기조를 유지하며 조합원 중심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무리한 사업 확장보...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성남농협, 자산 1조9천억 달성…안정 경영 기반 강화
성남농협(조합장 이형복)은 2025년 조합원과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거두며 건전한 성장 기반을 이어갔다고 밝혔다.2025년 말 기준 조합원은 신규 가입 76명과 탈퇴 및 자격상실 63...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세종대왕농협, 경제·신용사업 성장 지속 발전 기반 마련
세종대왕농협(조합장 이명호)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집행과 영업외손익,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한 결과 2025년도 당기순이익 15억2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사업 121억7100만 원, 판...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부발농협, 비전 2030 선포…미래 5년 성장 청사진
부발농협(조합장 황선명)은 지난 4월 16일 본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부천농협, 신용·경제사업 성장…순이익 51억원 달성
부천농협(조합장 이호준)은 2025년 국내외 경기 침체와 농업·농촌을 둘러싼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성과를 거두며 건전한 경영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예수금이 전년보다 ...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부천축산농협, 어려운 경제 속 안정 성장…조합원 실익 강화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은 2025년 어려운 경제·금융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거두며 조합원 지원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고 밝혔다.2025년 말 기준 조합원은 507명으로 전년보다 18명 증가했으...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농업인 실익 중심 농업 구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농심천심(農心天心)'과 '동심협력(同心協力)'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조성을 위한 2026년 청사진을 제시했다.경기농협은 지...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AI·로봇 품은 삼성물산 스마트홈 진화 [AI플랫폼 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로봇·사물인터넷(IoT)·디지털 플랫폼이 결합된 미래형 생활공간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차세대 주거 플랫폼 ‘홈닉(HomeNiq)’을 중심으로...
2026-07-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압구정 현대ʼ서 ‘디에이치ʼ까지…현대건설 아파트 명가 65년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①]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의 주택사업 역사는 국내 공동주택 시장이 형성되고 브랜드 경쟁으로 발전해 온 과정과 맞닿아 있다. 현대건설의 태동은 1947년 5월 25일 청년 사업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서울시 중...
2026-07-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편의점 ‘2사 2색’ ESG 전략…GS ‘보안’ vs BGF ‘상생’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이 올 들어 ESG 전략에서 서로 다른 우선순위를 드러냈다. GS리테일은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을 새 핵심 이슈로 전면에 내세운 반면 BGF리테일은 가맹본부·가맹점 상생과 폐기물 배출...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윤상현 ‘원톱ʼ 굳힌 콜마그룹…북미 재건 속도 낸다
콜마그룹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이 종지부를 찍었다. ‘남매의 난’에서 ‘부자의 난’으로 비화되며 시장의 우려를 키웠던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의 ‘원톱 체제’ 구축으로 해소됐다. 굳건한...
2026-07-2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국경 넘나들고 법인 통합하고…롯데웰푸드 ‘ONE’, 숫자로 증명하다
롯데웰푸드가 ‘원(ONE)’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에서는 건·빙과 법인을 하나로 합쳐 실적 개선 효과를 입증했고, 글로벌시장에서는 한일 롯데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매출 3조ʼ 육박 넷마블, 이익잉여금은 40% 줄어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7-2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S일렉 구자균 회장이 美 유타에 공들인 이유
“가평의 기적을 유타로!”미국 전력 기기 시장 공세에 나서고 있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굳건한 한미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투자와 지원 사업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LS일렉트릭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오늘...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현대차보다 실적 좋은데 주가는 왜?ʼ 기아는 서럽다 [정답은 TSR]
기아가 올해 미국 관세 등 불확실성에도 전동화 라인업 확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특히 ‘형님’인 현대자동차가 같은 기간 판매 부진에 빠진 점을 고려하면 기아 상승세는 더 두드러진다.하지만...
2026-07-2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 종합CB 도약 목표 [2026 CB사 하반기 전략 ③]
국내 CB(Credit Bureau) 업계가 새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 주력인 조회 사업을 넘어 AI 기반 신상품과 대안신용평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CB사의 하반기 경영 전략과 신사업 구상을...
2026-07-27 월요일 | 옥준석 기자
기본자본비율 69.4%로 반등…동양생명, 내부자본 확충 무게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7-27 월요일 | 강혜린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기업성보험 확대…해외 사업 다변화 [손보사 일반보험 전략 (2)]
장기보험 시장 경쟁 심화와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활동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기업보험 포트...
2026-07-27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라인업 확대·KPI 손질…퇴직연금 방어 ‘사활’ [은행권 연금 방어전]
“2025년이 기반을 다지고 체력을 만든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반드시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초 강조한 ‘성과’가 퇴직연금 부문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우리은행의 올해 2분기 퇴직...
2026-07-2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맞춤 포트폴리오로 IRP 1위 정조준 [은행권 연금 방어전]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기업 중심의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강점을 발판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업 고객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 단계부터 적립금 운용, 임직원 상담까...
2026-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