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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농협, 비전 2030 선포…미래 5년 성장 청사진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27 00:00

▲ 황선명 부발농협 조합장

▲ 황선명 부발농협 조합장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부발농협(조합장 황선명)은 지난 4월 16일 본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농업·농촌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과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발농협은 '신뢰와 화합으로 다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발농협'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조합원과 고객,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전 실현을 위해 고객중심 경영, 신뢰 기반의 투명한 조직문화, 임직원 역량 강화,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 등 4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또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황선명 조합장은 "비전 2030은 부발농협의 미래를 이끌어갈 나침반"이라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고객에게는 감동을 전하는 행복한 부발농협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부발농협은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모든 사업 분야에서 고객 만족과 경영 혁신을 실천하며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과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정착시키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임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는 금융·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협동조합으로서의 공익적 역할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전 실천 과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실행력을 높여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부발농협은 조합원과 고객,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발농협'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책임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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