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2Q 영업익 2038억…‘7개 분기 만에 흑자’
삼성SDI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수혜 속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038억 원을 기록하며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미국 보조금을 제외해도 흑자를 기록하는 등 ‘하반기 턴어라운드’ 목표를 조기 달...
2026-07-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롯데百 ‘롯데타운 명동’ 새 단장…관광 랜드마크 경쟁력 강화
롯데백화점이 ‘롯데타운 명동’ 공간 혁신에 나선다. 명동 최대 규모의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고 본점 지하 시그니처 광장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쇼핑과 문화, 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막내에서 ‘10조 지주사’ 수장으로…김동선, 시험대 오르다 [한화 3남 홀로서기 上]
1989년생, 만 37세.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자산 10조 원 규모의 신설 지주사를 이끌며 독립 경영의 막을 올린다. 올해 8월 1일 출범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김동선 부사장...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상반기 영업이익 206억 원…전년 대비 46.7% 증가
콜마비앤에이치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0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7%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콜마비앤에이치의 매출은 24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250...
2026-07-3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크래프톤, 게임 AI 수익화 물음에 답하다
크래프톤이 AI 시대 게임업계 수익화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AI 게임 ‘미메시스’가 글로벌 판매 200만 장을 돌파했으며,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에 시험 적용됐던 AI 에이전트 ‘Ally(엘라이)’는 이용자 락인(Lock...
2026-07-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국내·해외 다 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1228억 전년比 53.3%↑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내와 해외 모두 호실적을 거두며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냈다. 국내에선 럭셔리, 더마, 헤어케어 등 전 카테고리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갔고, 해외 시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성장하며 실...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광주 신산업선 국가철도망 반영 추진…첨단3지구 교통망 확충 기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도체·AI산업 연계 노선을 최우선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2026-07-3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동결보다 무서운 불확실성…증권사 리스크 관리 시험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국내 증권가는 오히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반기 증권사의 성적표는 시장 방향보다 '금리 변동성 ...
2026-07-3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삼성물산, 1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GS건설 3위로 '빅3' 재편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위를 지켰고, GS건설은 5위에서 3위로 올라서며 '빅3'에 복귀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4위로 상승한 반면...
2026-07-3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홈쇼핑, 제주 우도에 ‘코아시스’ 첫 휴양지 팝업…K뷰티 판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제주 우도에서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의 첫 휴양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휴가철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지로 고객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엔비디아 인재 또 영입’ 현대차, 자율주행개발센터장 권정현 부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엔비디아 출신 자율주행 AI 전문가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 올해 박민우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사장) 이후 연이은 엔비디아 출신 인재 영입 행보...
2026-07-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삼립, 식감·TPO 잡는다…소비자 취향 공략 신제품 확대
삼립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식감과 일상 속 상황(TPO)을 반영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취향 공략에 나섰다. 맛 뿐 아니라 먹는 경험과 소비 상황까지 고려한 제품을 통해 베이커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2026-07-3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HD현대, 美 조선소에 ‘짓는 법’부터 ‘운영법’까지 통째로 전수한다
HD현대가 미국 조선소를 상대로 설계·건설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패키지로 넘기는 사업에 처음 나선다. 단순 기술 자문이 아니라 ‘조선소를 짓고 돌리는 방법’ 자체를 수출하는 방식이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
2026-07-30 목요일 | 정진아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5조 신기록..."특별배당 적극 논의 중"
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매출 171조500억 원, 영업이익 89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이 56% 증가하며 신기록을 다시 썼다.삼성전...
2026-07-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M그룹 경남기업∙노동청∙LH와 폭염 대응 현장 합동간담회 진행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28일 경기 수원시 당수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진...
2026-07-30 목요일 | 권혁기 기자
넷마블 품 안긴 6년…‘실적 우상향’ 코웨이, 주주수익률 보니 [정답은 TSR]
코웨이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예고하며 연매출 5조 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실적 성장에도 총주주수익률(TSR)은 연평균 1%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펀더멘...
2026-07-3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중국과 격전지’ 브라질 찾은 정의선 “현지 R&D, 파워트레인 강화 집중”
대통령 브라질 국빈 방문과 연계해 한국 경제사절단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바쁜 일정 중에 별도로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 소재 브라질공장을 찾았다. 중국과 경쟁이 심화되는 브라질 사...
2026-07-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강남구 '한양1차' 24평, 10.1억 떨어진 49.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과 수도권, 지방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실거래가 잇따랐다. 서울 압구정과 송파, 경기 분당·용인, 인천 검단·송도는 물론 부산과 대전, 울산, 강원에서도 가격을 낮춘 거래가 확인되며 지역별...
2026-07-3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What Activist Funds' Korean Targets Have in Common: Poor Capital Allocation
The common trait among companies targeted by activist funds is inefficient capital allocation. More than 600 companies with similar financial structures have also been identified. As activist funds ar...
2026-07-30 목요일 | 이성규 기자
동대문구 '전농SK' 35평, 5.1억 오른 12.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을 비롯해 부산·경기·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일부 단지는 직전 거래보다 수억원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였고, 초고가 시장에서는 서울 한남동과 반포동...
2026-07-3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금융투자업계, 단일종목 레버리지 자율대응…"리밸런싱 거래 장중 분산 추진"
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시장 안정을 위한 자율 대응에 나선다.자산운용업계는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후로 분산하고, LP(유동성공급자)를 맡은 증권사는 LP 거래...
2026-07-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273조원 Repo 시장이 보여준 단기자금시장 재편…운용사가 자금조달의 중심에
국내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 시장이 273조원 규모로 확대된 가운데 자금 조달의 중심축이 증권사에서 자산운용사로 옮겨가는 모습이다.업계에서는 MMF 등 단기 운용자금 증가가 Repo 거래 확대에 영향을 준 것...
2026-07-3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DCM] 반도체가 가린 경고음…신용시장은 이미 긴축 국면
반도체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해졌지만, 채권·신용시장은 오히려 경색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실물지표는 호전되고 있으나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2026-07-3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oRWA 개선 ‘유일’···3등 못 벗어나는 국민은행 [2026 은행권 상반기 리그테이블]
2026년 상반기 4대 시중은행의 자본효율성 경쟁에서 신한은행이 유일하게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에 따라 RWA(위험가중자산)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을 이...
2026-07-30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30일 木(음력 6월 17일) 띠별 운세
2026년 7월 30일 木(음력 6월 17일)- 쥐(子)띠:48년생 기쁨과 감동의 눈물이 흘려진다.60년생 고마운 이웃이 급한 불을 꺼준다.72년생 왕관 속에 보석 화려하게 빛나진다.84년생 꿈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2026-07-30 목요일 | 김효성
美 연준, 기준금리 3.5~3.75% 5연속 '동결'…3명 인상 소수의견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5연속 동결이다. 다만 만장일치가 아니며, 12명 FOMC 위원 중 인상 소수의견이 3명 나왔다. 이로써 한국(2.75%)과 미국 간 금리...
2026-07-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