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박성호 의원' 선출
제9대 후반기 강서구의회를 이끌 의장에 박성호 의원이 당선됐다. 강서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강서구의회 원구성을 위해 6월28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을 선출했다. 재적의원 23명 중 2...
2024-07-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프로필] 박성호 하나금융 부회장은 누구…“하나은행 이끈 디지털 전문가”
박성호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 시절부터 하나금융에 몸담아온 정통 ‘하나맨’이다.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 명단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릴 정도로 내부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
2022-12-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금융, 박성호·강성묵·이은형 ‘3人 부회장’ 체제 구축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기존 1인에서 3인 부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실현과 2023년 그룹 중점 추진 과제 ‘액트 나우(ACT NOW)’ 달성을 위해서다.하나금융은...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박성호號 하나은행, 누적 순익 2.2조…NIM 상승·대출자산 성장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2조2438억원을 기록했다. 금리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되고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어난 영향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올...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성호 하나은행장, 임직원 소비자보호 윤리 역량 끌어올리기 [금융소비자보호 진단 ③]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지 1년 반이 지난 가운데 비대면 금융 가속화와 맞물려 금융소비자보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시중은행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조직 현황, 전략 방향을 점검해...
2022-10-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성호 행장, 빅테크로 동남아 ‘정조준’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하나은행]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이 대만 진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10대 교역 거점에 글로벌 교두보를 우뚝 세웠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몸집을 키우는 하나은행은 베트남의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빅테크와 함께 ...
2022-07-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박성호號 하나은행, 순익 1.3조…중기 중심 대출자산 증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이 올해 상반기 1조37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별퇴직 비용과 대손충당금 등 일회성 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었고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수익성까지 챙...
2022-07-2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vs 진옥동 vs 박성호 vs 이원덕 ‘사설 인증’ 한판승부
주요 시중은행이 사설 인증 시장에서 본격적인 대결을 벌인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인증서 출시를 예고했다. 각 은행은 통신 3사와 카카오·네이버 등 빅테크 중심의 시장에서 경쟁력...
2022-07-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성호 행장, WM 노하우로 수익률 ‘차별화’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③ 하나은행]
은행권이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고객 이탈을 막고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5대 시중은행의 수익률 제고와 서비스 차별화, 상품 경쟁력 확보 전략을 살펴본다....
2022-06-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성호 하나은행장 “심사평가원, ESG 경영 동반자…협업 범위 확대할 것”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ESG 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 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거...
2022-06-1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 플랫폼 대전] 권준학·박성호·이원덕, 같은 듯 다른 ‘메타버스’ 선점 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소통이 전 산업에 대두되며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메타버스’가 떠오르고 있다.현재 글로벌 1위 메타버스 기업인 미국의 ‘로블록스(RBLX)’는...
2022-02-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박성호 하나은행장,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구축 노린다
시중은행들은 올해 한층 빨라진 디지털 전환 전략을 펼친다.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한 빅테크의 금융 진출에 대응하고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맞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한국금융신문은 각 시중은행의 올해...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포스트 김정태’, 함영주·박성호 등 5인 경합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마지막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달 중 차기 회장이 결정될 전망인 가운데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가장 유력한 주자로 거론된다. 2일 금융권에...
2022-02-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박성호 행장 “하나은행도 예·적금 금리 올린다”… ‘최대 0.3%p↑’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올리면서 시중은행이 발 빠르게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다.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예‧...
2022-01-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박성호 하나은행장, 자산관리 기반 마이데이터 시장 선도 부심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자산관리(WM) 전문가로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시장 선도에 나섰다.‘미래 먹거리’라 불리는 마이데이터는 고객 동의하에 여러 곳에 흩어진 고객 개개인의 신용 정보를 한곳에 모아...
2021-12-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박성호 하나은행장, 재테크 상품으로 MZ세대 공략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다양한 재테크 상품으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공략에 나섰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빚내서 투자)’ 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 청년들을 위한 맞춤...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박성호 하나은행장, 기업대출 늘려 이자이익 방어
하나은행이 올해 3분기 69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이 소폭 악화됐으나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면서 이자이익이 증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
2021-10-2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3) 하나은행] 박성호 하나은행장, 유통업과 협업 전방위 확대
생활금융은 은행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빅테크·핀테크 업체의 금융업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각 은행들이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기존 은행 업무뿐 아...
2021-09-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성호 하나은행장, CIB·WM 플랫폼 심혈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플랫폼 조직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박 행장은 정보기술(IT) 개발과 사업 인력의 협업 구조를 확대하면서 디지털 전환 업무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이를 통해 디지...
2021-08-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리빌딩 나선 4대은행 글로벌 전략 ③ 하나은행] 박성호 행장 “빅테크 손잡고 디지털 현지화 전략 ”
국내 주요 은행들이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디지털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중심 영업 방식을 새로 짜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4대 시중은...
2021-07-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③ 하나은행] 박성호 행장, 빅테크 손잡고 디지털 전략 글로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금융 가속화로 은행들의 ‘디지털 혁신’ 전략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빅테크·핀테크의 금융업 진출에 대응해 통합플랫폼 구축부터 생활금융 서비스...
2021-06-21 월요일 | 한아란, 임지윤 기자
‘사람 중시’ 박성호 하나은행장, 취임 한달…소통 행보 ‘눈길’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가치는 바로 ‘사람’입니다. 변화와 혁신의 시작점이자 지향점은 모두 ‘사람’이 돼야 합니다. 사람은 손님과 직원, 그리고 사회까지도 의미 합니다. 손님이 만족...
2021-05-01 토요일 | 권혁기 기자
[은행 디지털 WM 전략 (2)] 박성호 하나은행장, 비대면 PB 역량 강화 고삐
금융권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채널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핀테크와 빅테크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필수 과제가 됐다. 자산관리(WM) 시장에서도 ‘디지털화 경쟁’이 치...
2021-04-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