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함께크는 종신보험' GA 공격적 마케팅…보장성 확대 성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올해 출시한 '초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GA채널에 시책을 제공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25일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2022-10-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환주·민기식-성대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KB-신한 ESG경영 리딩 격돌 - 보험]
이환주 KB생명 대표-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가 친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이 KB라이프로 내년 공식 출범하게 되면 두 보험사 ESG 경쟁도 거세질 것으...
2022-08-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 GA드라이브 보장성 성장·금리 상승 대응 과제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가 푸르덴셜생명 보장성 보험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초 GA 영업에 드라이브를 건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300% 이상을 유지하던 RBC비율이 300% 아래로 내려가고 증...
2022-07-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증시 하락 순익 감소..."보장성 체질개선"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금리 상승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다소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IFRS 17 도입을 앞두고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KB금융지주가 지난 22일 발표한 ...
2022-04-2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제판분리·WM 강화
민기식 사장이 푸르덴셜생명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푸르덴셜생명의 탄탄한 설계사 조직에 힘입어 제판분리를 추진하고 푸르덴셜생명의 강점인 WM을 강화하는 모습이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민기식 푸르덴셜생...
2022-04-1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민기식 대표, 푸르덴셜생명 자회사GA 'KB라이프파트너스' 설립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푸르덴셜의 탄탄한 설계사 인프라에 힘입어 자회사GA(법인보험대리점) 만든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프리미엄 판매전문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2022-04-0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이환주 VS 민기식...KB·푸르덴셜 통합생보사 CEO 격돌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내년 초 통합될 예정인 가운데 통합생명보험사의 CEO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가장 표면적으로 점쳐지는 인물은 이환주 KB생명 사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다. KB금융지주에서 선...
2022-03-1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 연금보험 신계약APE 쑥…KB금융 비은행 효자(종합)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가 연금보험 신계약APE 성장세를 이끌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순익 기준으로 3000억원 이상을 내면서 KB금융지주 편입 이후 비은행 순익 성장에도 기여했다.8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푸...
2022-0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했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푸르덴셜생명은 24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하...
2021-11-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업계 1위 자산운용 전략 발휘 (종합)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의 자산운용 전략이 빛났다. 생명보험 업계 1위의 운용자산수익률을 바탕으로 3분기에도 높은 투자이익을 냈다.21일 'KB금융지주 2021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3분기 당기...
2021-10-2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고객 중심 ‘소비자 보호’ 앞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보험 가입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푸르덴셜생명만의 강점인 전속 설계사 라이프플...
2021-01-1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강력한 차별화 통해 '초격차' 실현해야"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시대가 급변하면서 기존의 성공방식만을 고수하게 된다면 혁신을 주도할 수 없게 된다"며 "이젠 강력한 차별화를 통해 ‘초격차’를 실현해야 한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민기식...
2020-11-05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KB금융과 시너지로 도약 나선다
KB금융그룹 품에 안긴 푸르덴셜생명이 새로운 도약에 나설 채비에 한창이다.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만의 강점인 국내 최고 수준의 전속 설계사를 기반으로 KB그룹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시...
2020-11-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에 민기식 DGB생명 대표 내정
KB금융그룹에 인수된 푸르덴셜생명의 신임 대표로 민기식 DGB생명 대표가 내정됐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민기식 대표를 오는 31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선임이 마무리되면 민 대표...
2020-08-2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민기식 DGB생명 대표이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로 친환경 경영 동참
DGB생명(대표이사 민기식)은 지난 17일 임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
2019-06-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민기식 DGB생명 사장, IFRS17 대비 안정성 과제
DGB금융지주의 다른 경쟁 지방지주와는 달리 보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이점으로 꼽힌다. DGB금융지주의 보험 계열사는 지난 2015년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해 출범시킨 DGB생명보험이...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GB생명 새 대표이사에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부사장 내정…"보험 영업 전문가"
DGB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30일 그룹 계열사인 DGB생명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민 내정자는 31일 DGB생명의 임원후보추...
2019-01-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