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떠난 삼성생명 전영묵·DB손보 김정남·메리츠 김용범 보험업계 보수킹 톱3 [금융권 CEO 연봉 랭킹]
작년 기준 보험업계 보수킹은 현역을 떠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금과 상여금 영향으로 전임 CEO들이 대부분 보험업계 보수 상위권을 차지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상장...
2024-04-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단기납 종신→건강보험 전환 수익성 제고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단기납 종신보험이 차지하던 CSM부분을 건강보험을 전환하면서 3분기 수익성을 제고했다. 건강보험이 CSM배수가 사망보험 2배 가량인 만큼 3분기 건강보험 판매를 늘리면서 IFRS17 가이드라인...
2023-11-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국감 단골메뉴 삼성생명법…전영묵 대표 출석여부 관심 [막 오르는 2023 국감]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삼성생명법 관련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될지 주목된다. 작년에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 삼성생명법이 상정된 만큼 올해도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매도 여부가 도마 위에...
2023-10-0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상반기 순익 9742억…“보험서비스 손익 개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IFRS17(새 회계기준) 도입 첫해인 올 상반기 1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며 호실적을 거뒀다. 단기납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수익성을 개선 시킨 결과다. ...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전방위 AI 도입 박차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AI 활용 범위를 더 넓히고 있다. 챗봇, 음성봇 업무 처리를 작년 말까지 각각 3만1000건, 6만4000건을 목표로 세웠던 만큼 보험 프로세스 내에서 전방위 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있다.13일 보험...
2023-08-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격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를 격려했다.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은 이 달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안세영 선수(21·삼...
2023-08-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데이터 솔루션 개발‧판매…인생 금융파트너로 거듭
삼성생명이 전영묵 대표이사 사장의 기치하에 고객 삶 전반에 걸쳐 최고의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진정한 인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난다. 21일 보험업계에 다르면 삼성생명은 내·외부 데이터 결합을 통한 자문...
2023-07-2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CSM 제고 전망…실적 성장 쭉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높은 보험계약마진(CSM) 증가율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4일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매년 3조원 정도의 신계약 CSM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상...
2023-07-04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ESG 경영 속도…스타트업 지원 활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는 모습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달 ‘SVIC 60호 삼성생명 신...
2023-06-17 토요일 | 김형일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고객 서비스·전문성 강화로 1위 수성 [디폴트옵션發 퇴직연금 지각변동 ①]
1년 간 유예 기간을 거쳐 2023년 7월 12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된다. 가입자 수익률 높이기에 힘을 싣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과 전략 방향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전영묵 삼성생...
2023-06-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신창재‧여승주 생보 빅3, 투자손익 개선…성장동력도 확보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자산운용 다각화, 국내외 채권 교체 매매 등을 통해 투자손익을 개선한 가운데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확대를 통...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전영묵 매직 통했다…삼성생명, 1분기 순익 전년비 163.4%↑[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초 자사 자산운용본부를 부문으로 격상하는 등 역량을 제고한 가운데 올 1분기 삼성생명 순이익이 운용이익률 개선‧신계약 호조에 힘입어 폭증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
2023-05-18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생명, 전영묵·박종문 사장 사내이사 선임…IFRS17 규정 정비·배당 관련 정관 개정 [2023 주총]
삼성생명 주주총회에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과 박종문 사장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이 무난하게 통과됐다. 신주 발행 관련 배당에 대해서도 동등하게 배당을 하도록 규정을 정비했다.삼성생명은 16...
2023-03-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신창재·여승주, 고객 플랫폼·건강·글로벌 ‘방점’ [CEO 2023 ‘새 먹거리’]
생보 빅3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신사업으로 고객 금융 플랫폼, 건강 사업,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방점을 두고 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2023년 추진 ...
2023-02-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전영묵, 보험 디지털화·신사업 육성으로 위기 대응 [2023 신(信) 수장]
보험업계 터줏대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베테랑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2023년에도 보험업계 디지털화, 신사업 육성에 나선다.올해는 특히 금리인상 등 업황을 위헙하는 요인이 많은 만큼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
2023-01-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삼성생명 헬스케어 국민 건강증진 지원 건강플랫폼 사업 발전"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삼성생명 헬스케어를 국민 건강증진 지원 건강플랫폼 사업으로 발전시켜야한다고 밝혔다.전영묵 삼성생명 대표는 2023년 신년사에서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업의 한계를 넓히고 보험본업과 신...
2023-0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디지털 헬스케어·AI ‘퍼스트무버’ 행보 [2022 디지털혁신 주도 CEO]
“디지털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디지털 퍼스트무버가 되어야 합니다.”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전 사장은 2022년 한 해를 ‘치열한 힘겨루기가 전개될 것’으로 전...
2022-1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여승주·신창재 생보 빅3, 영업채널 정비·유동성 고삐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생명보험]
생보 빅3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내년 보험업황 성장 정체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채널 정비, 플랫폼 고도화 등에 나선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연구원과 보험연구원은 내년 생보업계 전망을 부정적...
2022-12-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 ‘변화’ 보다 ‘안정’…전영묵·김대환 연임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는 등 삼성금융계열사 CEO 전원이 모두 유임됐다. 이재용 삼성 회장이 회장에 오른 첫 인사인 점, 내년 금융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2022-1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에 박종문…전영묵 사장 연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에 박종문 부사장이 선임됐다. 전영묵 사장은 연임에 성공했다.삼성생명은 8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 T/F장을 맡은 박종문 부사장이 삼성생명 자...
2022-1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자산운용 포트 조정…실적 개선 신호탄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등 실적 개선 신호탄을 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삼성생명의 별도 당기순이익은 6072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1756억원 대...
2022-11-24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변액보증손익 -6000억원 리츠로 상쇄…"올해 손익 9000억원대 전망"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주식 시장 하락으로 발생한 변액보증손익 -6000억원을 부동산 리츠로 상쇄한다는 계획이다. 4분기 금리상승에 따른 할인율 변경 효과로 변액보증손익이 오르면 별도 손익 9000억원대 시현이 ...
2022-11-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