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박진회 1억원대…삼성생명·화재 사외이사 보수 ‘톱’ [사외이사 줌人 (3)]
유일호 삼성생명 이사회 의장, 박진회 삼성화재 이사회 의장이 작년 보수 1억원대를 수령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금융신문이 29개 보험사 '2024년 지배구조 및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
2025-04-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SK이노 박진회 의장, 갈수록 무거워지는 어깨 [2024 이사회 톺아보기]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고 있는 회사다. 국내 여느 대기업들과 비교해 이사회 다양성·독립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사외이사 4명 가운데 3명(75%)이 여성이...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신임 이사회 의장에 박진회 사외이사 선임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 신임 이사회 의장에 박진회 사외이사가 선임됐다.SK이노베이션은 20일 이같이 밝혔다. 박진회 신임 의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MBA), 런던정경...
2023-04-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토스뱅크,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 사외이사로 영입
이르면 올 9월 말 정식 출범을 앞둔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토스뱅크는 이달 9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박 전 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임기 2년) 했다...
2021-07-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박진회 씨티은행장 3연임 고사…유명순 수석부행장 물망
오는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3연임을 내려놓고 퇴임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은행장으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이 물망에 오르면서 씨티은행의 첫 여성 은행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
2020-08-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진회 디지털 승부수…씨티은행 스마트오피스 페달
디지털화에 힘을 싣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이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개방형 공간 실험을 통해 업무 유연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는 모습이다.◇ ‘씨티웍스’ 전진배치…“...
2020-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작년 보수 24.9억원…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18.9억원
금융지주 중 지난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4억9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은행권에서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지난해 18억9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9년 사업보고서...
2020-03-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씨티 모델포트폴리오, 변동성 확대 시점 자산관리 도움"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씨티 모델포트폴리오가 지정학적 리스크 및 글로벌 무역분쟁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현 시점에서 고객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7...
2020-01-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임직원, 선자령에서 새해 각오 다져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임직원 300여명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선자령에서 신년 트레킹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Be the Best...
2020-0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올해 부서 영시티 이전 완료…업무효율성 높아”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올해 영시티로 모두 이전을 완료하고자 한다"라며 "영시티 이전으로 업무효율성이 높아졌다"라고 말했다.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3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2층에서 열린 2020년 범금융 ...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디지털 역량 강화해야”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고 밝혔다.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추진 사항을 이같이 밝혔다.박진회 행장은 "2020년은 '제로의 시대'라는 언론의 표현처럼 금리...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영업점 축소 2년…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디지털화 페달
2017년 영업점 70% 축소라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린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전사적 디지털화를 시행하고 있다. 점포 구조조정 2년이 지난 현재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편의성 제고와 디지털 시...
2019-08-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상반기 보수 16억4300만원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6억4300만원을 받았다. 14일 한국씨티은행 반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박진회 행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4000만원과 상여로 14억3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에는 올해 이연...
2019-08-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박진회호 한국씨티은행, 파이낸스아시아지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선정
박진회호 한국씨티은행이 파이낸스아시아지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선정됐다.한국씨티은행은 유력 금융전문잡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誌의 2019년 국가별 시상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2019-06-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 소셜벤처 정책연구 국제포럼 개최…박진회 행장 “소셜벤처 성장 지속 관심”
한국씨티은행이 소셜벤처 정책연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소셟벤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한국씨티은행은 사회연대은행과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
2019-06-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포토]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환경의날 맞아 청계천 청소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우측에서 세번째), 유명순 수석부행장(앞줄 우측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아침 청계천 물길을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4월 8일부터...
2019-06-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이익 601억원…박진회 행장 "무역·시장변동성 어려움 반영"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이익이 6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감소했다.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3005억원 총수익, 601억원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5일 밝혔다.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7% 감소한 601억원을 기...
2019-05-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박진회 씨티은행장 지난해 '연봉킹' 18억원
지난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중 보수 1위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차지했다. 금융지주 회장 중에서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1일 금융지주, 은행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9-04-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진회 씨티은행장, WM·디지털 투트랙 가동
박진회 씨티은행장이 올해 자산관리(WM), 디지털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점포 정리, WM센터 개소를 작년에 모두 마무리한 만큼 ‘디지털뱅킹 중심’ 은행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금웅권에 따르면...
2019-0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포토] 박진회 씨티은행장, 신년인사회 후 떡국 배식 봉사 진행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유명순 수석부행장 등 한국씨티은행 임원들은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오전 다동 본점 강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후, 치매 및 중풍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인 혜화동성당 데...
2019-01-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박진회 씨티은행장 "올해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데이터 역량 강화"
박진회 씨티은행장이 "올해 추진중인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박진회 씨티은행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행장은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고객중심...
2019-01-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박진회 씨티은행장,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위해 앞장선다
박진회 행장이 이끄는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장선다. 한국씨티은행은 WWF(세계자연기금)와 CDP(탄소공개프로젝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
2018-09-05 수요일 | 박경배 기자
은행권 상반기 '연봉킹'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15억9100만원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은행권 연봉킹에 올랐다. 금융지주 회장 1위로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14일 각 금융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 상...
2018-08-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