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은이 작년 10월 발표한 3.2%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치이자, 앞서 정부가 지난해 12월 전망했던 3.0%보다도 낮은 것이어서 한은이 올해 경제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 총재는 내년에는 우리 경제가 3.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2.5%, 내년 소비자물가는 2.8% 상승한다고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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