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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갤러리’ 개관 전 현장점검 나서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6 10:13

지난 23일 서울갤러리 사전점검에 나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사진 왼쪽부터 아이수루 부위원장, 김기덕 의원,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환 의원)./사진제공=서울시의회

지난 23일 서울갤러리 사전점검에 나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사진 왼쪽부터 아이수루 부위원장, 김기덕 의원,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 이종환 의원)./사진제공=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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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지난 23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월 개관을 앞둔 ‘서울갤러리’를 사전 방문해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 참석했다.

‘서울갤러리’는 서울시청 본관 지하에 조성될 시민소통 및 문화공간으로, 과거 ‘시민청’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갤러리 리모델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참여와 소통이라는 조성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콘텐츠 구성의 적절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는 서울시 홍보기획관과 도시계획상임기획과장으로부터 공간별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및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은 “갤러리는 보통 미술품 전시 공간을 의미하지만, 서울갤러리는 홍보·문화·관광·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만큼, 새로운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은 “서울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목표가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슬로건(서울마이소울)과 해치프렌즈와 같은 상징물을 공간 내에 적극 활용해달라”고 제안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해외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도 매력적으로 느끼는 핫플레이스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와 함께, “무엇보다 안전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는 “공기질이나 소음 등을 최고 수준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서울갤러리의 정체성과 어우러지는 공연과 전시가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는 “새롭게 조성되는 서울갤러리는 서울시의 꿈과 비전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간과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세계가 감동하는 서울시 대표 공간으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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