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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복숭아데이' 맞아 국산 복숭아 최대 30% 할인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22 19:05

전국 하나로마트·NH싱씽몰 특별행사

농협, '복숭아데이' 맞아 국산 복숭아 최대 30% 할인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제철 복숭아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복숭아데이'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에서 국산 복숭아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여름 대표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에서 '복숭아데이'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숭아데이'는 제철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산 복숭아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협이 2003년부터 매년 7월 26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행사다.

매년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와 할인 이벤트를 통해 생산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국산 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할인행사에서는 약 15만 박스 규모의 국산 복숭아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을 통해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NH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천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NH싱씽몰에서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국산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다.

농협은 이번 행사가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기를 맞아 소비를 확대하고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 위축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복숭아데이가 국산 복숭아 소비를 확대하고 농가의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국산 과일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특별 할인행사에 앞서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복숭아생산자협의회가 함께하는 '복숭아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제철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와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농협은 앞으로도 계절별 우수 농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산 농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복숭아데이' 특별 할인행사는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국산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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