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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NH투자증권, 전국 하나로마트서 양파 할인행사…농가 지원 나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08 22:42

농협경제지주·NH투자증권, 전국 하나로마트서 양파 할인행사…농가 지원 나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과 손잡고 양파 소비 촉진과 농가 지원을 위한 상생마케팅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는 8일 NH투자증권과 함께 전국 1229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산물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제철 고품질 양파를 할인 판매해 소비를 늘리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은 양파 출하가 집중되는 시기로, 소비 확대를 통한 수급 안정과 산지 가격 지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위해 농산물생산자협의회(양파·오이·호박)에 4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도 3억 원의 후원금을 추가로 출연해 다양한 농산물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양측은 민간기업과 농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할인행사를 후원해준 NH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상생마케팅을 확대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상생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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