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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제3보병사단 위문…장병 격려금 전달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6-16 17:35

농협중앙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제3보병사단 위문…장병 격려금 전달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5일 강원 철원에 위치한 제3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중앙회 박서홍 부회장은 제3보병사단을 찾아 장병들에게 위문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 부회장은 장병들에게 “농민의 마음과 군인의 마음은 하나”라는 뜻을 전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가치 확산에도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 오랜 기간 우리 군과 협력관계를 이어오며 군 급식용 농축산물 공급과 전시 군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농업·농촌의 발전과 국가 안보가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군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손상혁 제3보병사단장은 “농협은 우리 군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해 왔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병들을 직접 찾아 격려해 준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홍 부회장(사진 가운데)은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 역시 식량안보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 지역사회 공헌 등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협동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비롯해 다양한 계기에 군부대 위문과 장병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군과 농업·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안보와 식량안보라는 두 축을 함께 지키며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앞으로도 군 장병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농촌과 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확대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위문 행사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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