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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사랑의 전통된장 담그기 ·소외계층 전달식’ 실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4-02 20:58 최종수정 : 2026-04-02 21:21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사랑의 전통된장 담그기 ·소외계층 전달식’ 실시
[한국금융신문 양평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2일 양평군 지평농협 전통장류가공공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통된장 담그기 및 소외계층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임원 및 시군회장, 농협중앙회 시·군 회원지원단 직원, 대학생봉사단 N돌핀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 장 담그기와 함께 지난해 담가 숙성된 된장 1300kg을 장독에서 꺼내 병에 담아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330kg은 시·군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농가주부모임 공동소득사업으로 도시와 농촌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여주현 회장은 “전통 장 담그기 활동을 통해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인 장의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정성껏 담근 된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엄범식 본부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 담그기 공동소득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국산 콩으로 만든 전통 장이 우리 식문화를 계승하고 건강한 식생활 확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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