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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세종본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3-16 20:43

▲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파쇄기를 이용해 영농부산물 폐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파쇄기를 이용해 영농부산물 폐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충남 이동규 기자]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3일 충남 논산시 부적면 관내 농가를 찾아 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정완), 부적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하고 파쇄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 처리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고 농촌 지역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농업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

농협은 이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과 산불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해웅 본부장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봄철에는 작은 소각 행위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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