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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 개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3-06 16:38

우수 농협 11곳 선정

농협,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한해 동안 경제사업 전반의 우수 성과를 거둔 농협을 발굴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농협은 ▲농가실익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 4개 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11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서진도농협(전남)이 차지했다.

서진도농협은 겨울대파와 겨울배추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고령 조합원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농가 실익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산대파 신품종 ‘한가위’ 출시 과정에서 시범포 단지 조성으로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신김포농협(경기) ▲김화농협(강원) ▲음성농협(충북) ▲세도농협(충남) ▲남원농협(전북) ▲영주농협(경북) ▲옥종농협(경남) ▲성산일출봉농협(제주) ▲아산원예농협(충남) ▲순천농협(전남)까지 10개 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경제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협은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돈 버는 농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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