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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본사, 희망퇴직 시행…“인력 효율화 불가피”

박슬기 기자

seulgi@

기사입력 : 2026-01-27 17:07

본사 차장 및 부서장 이상 직책자 대상
점포정리 매출·인력수요 감소로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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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본사 희망퇴직을 시행한다./사진=박슬기 기자

홈플러스가 본사 희망퇴직을 시행한다./사진=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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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는 27일 본사 차장 이상 및 부서장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6년 1월 기준 ▲본사 차장 이상 ▲부서장 이상 직책자 ▲부서장 이상 면직책자로 2026년 9월 이전 정년퇴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8일까지다.

홈플러스는 이번 희망퇴직에 대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구조혁신의 일환”이라며 “희망퇴직과 더불어 본사 인력의 점포 전환 배치도 함께 시행해 현장 점포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조직 경쟁력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다수의 점포정리로 매출과 인력수요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본사인력 효율화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향후 영업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지속적인 구조 혁신 실행을 통해 반드시 정상화를 이루어 내겠다”고 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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