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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핵심키’ 엔씨 ‘아이온2’,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7 11:17

출시 46일간 성과,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100만 개 넘어
21일 새로운 시즌, PvE 및 PvP 등 주요 콘텐츠 개편 진행
이용자 부담 완화하는 편의성 개선에 집중해 서비스 확장

엔씨소프트 '아이온2' 누적매출 1000억원 돌파. /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아이온2' 누적매출 1000억원 돌파. /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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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박병무)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출시 후 성과와 2026년 신규 시즌에 진행할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11월 19일 출시한 아이온2가 서비스 46일째인 1월 3일 기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동기간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 역시 100만개를 넘어섰다.

아이온2는 견고한 매출과 이용자 지표를 기반으로 시즌2 업데이트를 준비한다. 시즌2는 1월 21일 시작한다. 시즌2에서는 아이온2 주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새로운 던전이 추가된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어비스’도 일부 개편된다.

이와 함께 신규 원정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를 선보인다. 토벌전 '죽은 오르쿠스의 심장' 및 '파프나이트 제련소'와 신규 각성전 '궤적 보관소’ 및 ‘폭군의 은신처’도 업데이트 된다. 1월 28일에는 신규 원정 '무의 요람'이 추가된다.

새로운 초월 던전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은 2월 4일부터 1~10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2월 18일에는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와 '무의 요람' 던전 2종의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된다. 2월 25일에는 성역 콘텐츠 ‘침식의 정화소’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아이온2는 시즌2 기간 동안 ▲원정 및 초월 티켓 차감 시스템 변경 ▲아르카나 신규 슬롯 추가 ▲각성전 및 일일던전 클래스별 랭킹 시스템 도입 ▲방어구 조율 옵션 추가 ▲근거리 대상 보스 패턴 완화 등을 추진한다.

PvP 콘텐츠 어비스도 개선한다. 아이템 레벨 입장 제한이 있는 상위 콘텐츠 '어비스 중층'이 추가된다. '공명전' 콘텐츠의 편의성이 개선되며, 어비스 장비 및 포인트 획득 제한에도 변화를 준다.

1월 7일 정기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 요청이 높았던 ‘펫 시스템’을 개선한다. 기존 캐릭터 단위로 적용되던 ‘종족 이해도’와 ‘펫 보유’가 서버 내 캐릭터 공유로 변경한다. 종족 이해도는 서버 내 가장 수치가 높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모든 캐릭터의 '펫 레벨'을 합산해 이용자의 플레이 부담을 완화했다.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이용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아이온2 매출이 한 달 반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즌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2026년에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약속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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