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지스자산운용, ‘글로벌 도약’ 조직개편… 강영구 대표 아시아 전진 배치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9 17:45

싱가포르 거점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 및 국내외 각자대표 체제 통한 경영 내실화 구축

사진제공=이지스자산운용

사진제공=이지스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조직개편에 나선 가운데 강영구 대표를 아시아 대표로 전진 배치했다.

29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자본 조달 채널 다변화 및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국내 시장의 높은 의존도를 낮추고,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아시아 전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특히, 이번 개편의 가장 핵심적 변화는 강영구 운용 대표를 해외시장에 전진 배치한 것이다. 강 대표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이지스 아시아(IGIS ASIA)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아시아 주요 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자(LP) 네트워크 확장을 이끌게 된다. 단순히 해외 법인의 기능을 강화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지스자산운용의 핵심 리더십을 글로벌 현장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신규 글로벌 자금 유치에 적극 나서기 위한 조치다.

또한, 이지스 아시아(IGIS ASIA) 의 자회사인 IGIS AIM(대표 오현석)으로도 본사의 우수 인력들을 대거 배치했다. 이들은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 자산 간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글로벌 확장에 발맞춰 국내 본사 비즈니스 모델의 내실화도 기한다는 구상이다.

국내사업은 시니어매니징파트너(SMP)인 신동훈 대표와 정석우 대표가 각자대표를 맡아 주요 사업 영역에 대한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주도한다. 이를 통해 기존 투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규성 경영대표는 계속해 회사 경영을 총괄하면서 조직의 질적, 양적 성장을 담당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지스가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며 "강영구 대표의 글로벌 전진 배치를 필두로 해외 거점의 펀딩 역량을 극대화하고, 현재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싱가포르 ‘Rava Partners’ 등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서 세계적 수준의 투자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