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 자립준비청년·가족돌봄아동 지원해 ESG 적극 실천 [저축은행 상생금융]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5 22:30

고려저축, 부산 지역 가족돌봄아동에 1000만원 후원
애큐온저축, 자립준비청년에 6000만원 기부금 전달

고려저축은행(왼쪽)과 애큐온저축은행(오른쪽)이 가족돌봄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사진 제공 = 각 사

고려저축은행(왼쪽)과 애큐온저축은행(오른쪽)이 가족돌봄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사진 제공 = 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들이 자립준비청년과 가족돌봄아동에 기부금을 후원하며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고려저축은행(대표이사 문윤석)은 부산 지역의 가족돌봄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원했다.

지난달 27일, 고려저축은행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 지역 가족돌봄아동을 지원하는 ‘가족돌봄아동 회복ON’ 사업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가족돌봄아동은 보호자의 질병, 장애, 장시간 근로 등으로 인해 가사와 간병, 돌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을 의미한다. 이들은 정서적·신체적 부담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지만, 복지 지원이 충분히 닿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가족돌봄아동 회복ON’ 사업은 이러한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코디네이터를 가정에 파견해 가사 지원, 간병 보조, 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아이들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 것은 기업과 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고려저축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희상)은 애큐온캐피탈(대표이사 이중무)과 함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자립 준비 청년 지원'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혁 사회공헌실장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의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 사회에 나와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상태에서 주거 마련, 생활비 확보, 학업 및 취업 준비 등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자립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양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및 서울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에게 전달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으로, 교육비∙주거비∙의료비 등 청년들의 자립 준비에 필요한 수요 맞춤형 생계비로 활용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023년부터 3년째 자립준비청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100명의 청년에게 3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늘려 지원금을 60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등 미래세대를 향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책임활동을 적극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겪는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원활한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Sustainability)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은 ▲친환경 보일러 및 LED 교체 등 친환경 활동인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소아암 환우 치료비 지원 및 교육 물품 등 미래세대 지원 활동인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재가 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인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우리카드, 3200억 CP 조달…커지는 건전성 우려 우리카드(대표이사 진성원)가 오는 16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총 3200억 원 규모의 공모 기업어음(CP) 발행에 나선다. 최근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악화된 가운데 진행되는 발행인 만큼 투자자 반응이 주목된다.운영자금 확보 나섰지만 조달 환경은 부담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신용판매 가맹점 대금 지급 등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공모 기업어음을 발행한다. 액면금액은 총 3200억 원이다.제12-1회차는 액면금액 2100억 원 규모로 할인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1910억 9786만 원이다. 만기는 2028년 10월 10일이다. 제12-2회차는 액면금액 1100억 원, 발행가액은 989억 3261만 원으로 만기는 2029년 1월 10일이다. 두 회차 2 주성균 대신에프앤아이 대표, 민간 1호 배드뱅크 재도약 이끈다 [2026 NPL 돋보기 ⑤]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편집자주> 대신에프앤아이가 국내 1호 민간 배드뱅크로 출발해 NPL(부실채권) 전업사 중 가장 오랜 업력을 지닌 회사로 자리잡았다. 나인원한남 개발사업 등 부동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늘날 NPL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대신에프앤아이는 투자부터 회수까지 전 과정의 효율화를 통해 NPL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선별적인 투자와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더해 재무안정 3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A+ → AA- 등급 상향 ‘비용 절감’ [캐피탈 조달 돋보기 (8)]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김성욱 iM캐피탈 대표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조달 금리 상승을 효과적으로 방어했다. 올해는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는 만큼,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자산유동화 채권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5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iM캐피탈 1분기 평균조달금리는 3.81%로 전년동기대비 3.64%p 하락했다. 작년 신용등급이 AA-등급으로 상향한 영향이다.iM캐피탈 관계자는 "2025년부터 안전자산인 오토금융자산 위주 사업기반 확대와 함께 신용등급을 기존 A+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