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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6.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2주]

옥준석 기자

okmone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5 06:00

12개월 적금: 자료 = 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12개월 적금: 자료 = 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한국금융신문 옥준석 기자] 7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과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으로 연 6.00%를 제공한다. 세후 이자율은 5.08%로,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만3020원을 받을 수 있다.

단비 정기적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은 해당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펫팸정기적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점 방문 고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이어 세람저축은행의 '펫밀리 정기적금'이 연 5.00%를 제공했다.

세람저축은행의 '펫밀리 정기적금'은 반려동물을 양육 중인 개인 고객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소 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에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며, 반려동물등록증이나 예방접종내역서 등 기타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해당 상품에 가입해 10만원씩 12개월 납입할 경우, 세후 이자율 4.23%가 적용돼 받을 수 있는 이자는 단리 기준 2만7495원이다.

이어 키움저축은행의 '아이키움정기적금',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이 4.50%의 기본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키움저축은행의 '아이키움정기적금'은 자녀와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대상은 만 7세 이하의 본인 또는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다. 별도 우대조건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은 기본금리가 4.50%로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으로 가입 시 우대이율 연 0.5%p를 적용해 최고금리인 5.00%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불입금 1만원 이상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지원보호대상자 ▲새터민 ▲만65세이상 차상위계층 ▲장애인연금·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대상자 등으로 가입 시 증빙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두 상품에 가입해 동일 조건으로 납입할 경우, 세후 이자율 3.81%가 적용돼 받을 수 있는 이자는 단리 기준 2만4765원이다.

이어 부림저축은행의 '아이사랑 정기적금'과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 '정기적금', 'e-정기적금'이 4.20%의 기본 금리를 제공했다. 세후 이자율은 3.55%로,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만3075원을 받을 수 있다.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과 e-정기적금은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은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 제한은 없다. 부림저축은행의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이 최고금리 기준 5.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IBK저축은행의 '참똑똑한IBK저축은행정기적금'과 '참똑똑한IBK저축은행정기적금(비대면)', '참똑똑한IBK저축은행정기적금정기적금(인터넷뱅킹)'이 4.00%를 제공했다.

IBK저축은행의 '참똑똑한IBK저축은행정기적금'은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단, 대면 상품 가입 시 조건에 따른 이벤트 우대금리를 적용하니 확인이 필요하다. 가입 대상은 비거주 외국인 외 제한이 없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해당 세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38%로, 동일 기준 납입 시 받을 수 있는 이자는 2만1970원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옥준석 한국금융신문 기자 okmone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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