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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제14회 농사랑 쌀사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5-12-02 21:32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제14회 농사랑 쌀사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지난 달 29일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4회 농사랑 쌀사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작 발표와 시상을 함께 축하했다.

유치부 대상은 ‘알록달록 채소와 농부’를 그린 하승우 어린이가 차지했으며, 초등부에서는 구윤호 학생의 ‘추수와 동시에 쌀포장까지 되는 새로운 농기계를 개발하고 싶어요’와 김지우 학생의 ‘지금 우리의 농가월령도!’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동시 부문 대상은 김윤호 학생의 ‘농촌사계가’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 농업박물관장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이와 함께 한삼인 아이홍삼 및 농협식품 꾸러미 등 다양한 부상이 전달됐다.

‘농사랑 쌀사랑 공모전’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 확산과 국민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이 2012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문화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은 “우리가 만드는 농가월령”을 주제로 7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유치부·초등부의 그림과 동시 작품, 전 국민 대상 사진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그림 651점, 동시 379점, 사진 308점 등 총 1,338점이 출품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농업박물관은 공모전의 취지 확산과 수상작 기념을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14회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2025년 12월 2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농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와 국민들이 표현한 농촌의 사계절, 농업의 미래상, 농가의 생활 풍경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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