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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기사 모아보기)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률(={영업이익/영업수익}X100)이 13%대로 자기자본 톱10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 한 분기 만에 추가 상승으로, 그만큼 '본업을 잘했다'는 뜻이다. 한투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으로 영업이익이 거의 2조원에 근접하는 역대급 실적을 냈다.
이어 키움증권, 삼성증권도 10%에 가까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빅10 증권사 중 하나증권은 영업이익률이 여전히 1%대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21일 한국금융신문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인 국내 자기자본 상위 증권사 10곳(한투, 미래, NH, 삼성, 메리츠, KB, 하나, 키움, 신한, 대신)의 분기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이 1조9832억원에 달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한투증권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도 1조6731억원에 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투증권의 올 3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은 13.4%를 기록했다. 1~3분기 내내 1위를 지켰다.
이어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9.9%의 영업이익률로 공동 2위였다. 키움증권은 전 분기와 동일했고, 삼성증권은 한 계단 올랐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10개 증권사 평균 영업이익률은 7.6%로, 상반기(6.7%)보다 상당 폭 개선됐다.
이 중 평균 영업이익률에 못 미치는 증권사는 하나(1.8%), 메리츠(4.5%), 미래(5.2%), 신한(6.4%), KB(7.5%) 등 5곳이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3분기 연결 영업수익(매출)이 톱10 중 1위였고, 영업이익도 3위였음에도, 영업이익률 지표는 주춤했다.
하나증권은 올해 3분기 기준 1.8%로, 영업이익률이 10개사 중 최하위에 그쳤다. 다만, 상반기(1.5%)보다 개선됐다.
* DQN(Data Quality News)이란
한국금융신문의 차별화된 데이터 퀄리티 뉴스로 시의성 있고 활용도 높은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뉴스다. 데이터에 기반해 객관성 있고 민감도 높은 콘텐츠를 독자에게 제공해 언론의 평가기능을 강화한다. 한국금융신문은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DQN을 통해 기사의 파급력과 신인도를 제고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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