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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사장 직속 '소비자보호 TF' 신설…"고객 신뢰 제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0 10:02

상품 설계·판매·사후관리 전 단계 시스템 혁신 추진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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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닫기김성환기사 모아보기)이 사장 직속으로 ‘소비자보호 태스크 포스(TF)’를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 보호와 고객 신뢰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상품 설계·판매·사후관리 전 단계에 걸친 근본적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소비자보호 TF는 개인고객그룹장,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인 최고고객책임자(CCO), PB 전략본부장 등 주요 고객 대응 부서의 핵심 인력으로 구성됐다. 고객 보호 강화를 위한 전사적 컨트롤 타워로, 상품 개발부터 영업 현장까지 전 과정의 리스크를 점검하고 고객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TF 출범을 계기로 금융정책 및 규제를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상품 설계·심사·판매 절차 전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당 행위 근절을 위한 내부 감시 체계를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상품의 설계·판매·사후관리 전 단계에 걸친 근본적 시스템 혁신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상품을 선택·가입할 수 있는 신뢰 기반 금융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고객의 목소리에 겸허히 귀 기울여 신뢰받는 선도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은 “이번 TF 출범은 상품 품질과 고객 신뢰를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고객 신뢰를 공고히 하고, 소비자 보호와 상품 품질 관리에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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