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억원 금융위원장 “스테이블코인 법안 막바지…올해 국회 제출” [2025 국감]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0 19:04

20일 정무위 국감…“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이억원 금융위 위원장(왼쪽)과 유동수 민주당 의원(오른쪽)이 20일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국회 인터넷의사중계 시스템 화면 갈무리(2025.10.20)

이억원 금융위 위원장(왼쪽)과 유동수 민주당 의원(오른쪽)이 20일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국회 인터넷의사중계 시스템 화면 갈무리(2025.10.2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이억원닫기이억원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스테이블 코인 법제화가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올해 안으로 국회 제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 중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스테이블 코인 법제화 관련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스테이블 코인 규율을 포함해 사업자 시장 이용자를 아우르는 가상자산 2단계 법을 마련 중이며 향후 국회 논의에 참여해 입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발언했다.

이 위원장은 “법은 법대로 추진하면서 미리 시행령이나 후속 작업 등을 준비해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스테이블 코인 관련 여러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면, 주주차익의 감소, 통화정책 유효성 저하, 지급결제 시스템 신뢰 훼손, 금융안정 저해, 외환규제 회피 등 불법거래 수단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이러한 리스크 요인이 금융위에서 준비 중인 2단계 입법안에 잘 반영돼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 위원장은 “제도 설계 초기 단계인 만큼 충분한 안정장치를 갖고 가는 것이 중요해서 관계부처와 짚어보고 있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스테이블코인 혁신 확장 측면에서 소규모 기술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발행인 신뢰성 담보와 제도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서는 은행부터 진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며 “혁신과 안정 균형을 고려할 때 은행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가 바람직해 보인다”고 제시했다. 이어 “법안을 보면 자기자본 한도가 5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돼 있는데, 적정안정성을 고려할 때 50억 이상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권대영닫기권대영기사 모아보기 금융위 부위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동의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리동결' 5월 금통위원 "물가안정 위한 금리인상 검토 필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지난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응할 때의 리스크보다 대응하지 않을 때의 리스크가 좀 더 커졌다는 판단이다.한국은행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0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신현송 총재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5월 28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8연속 동결했다.금통위원 5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한 가운데, 장용성·유상대 위원은 명백히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두 의원은 0.25%p 금리인상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냈다.한편, 당시 수정경제 전망에서 한은은 올해 실 2 STO(토큰증권) 보안 핵심은…"증권 인프라와 블록체인의 안정적 연결" STO(토큰증권) 보안의 핵심은 새 기술 자체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기존 증권 인프라와 블록체인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금융보안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토큰증권(STO) 보안 강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STO 제도화 초기…시장 선점 중요이대복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솔루션팀 수석매니저는 이날 ‘토큰증권 서비스 구축 전략 및 보안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 수석은 토큰증권 제도화를 앞두고 증권사의 발행 인프라 선제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등이 개정되면서 내년 1분기 토큰증권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제 3 한국성장금융 출범 10주년…장상익 대표 "생산적금융 활성화에 모든 역량 집중"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의 장상익 대표이사는 "첨단 전략산업의 발전과 그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성장금융은 1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성장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2013년 8월 성장사다리펀드 조성을 바탕으로 운용을 위해 2016년 2월 본격 출범했다.모펀드(Fund of Funds)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모험자본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누적 AUM(운용자산)은 모펀드는 12조원, 자펀드는 58조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성장금융 "민간-정책-산업 잇는 모험자본 파트너" 이날 10주년 행사에는 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