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드림에이지
PC 버전은 구글 플레이 게임즈,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2일까지 진행된다. 캐릭터 사전 생성은 서버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용자는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닉네임을 선점하고, 직업 선택과 커스터마이징을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시 선택한 서버는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드림에이지는 사전 캐릭터 생성과 함께 총 5개 월드, 25개 서버를 공개했다. ‘베레타’, ‘뮤이나’, ‘라다’, ‘파하드’, ‘사이카라드’ 등 5개 월드가 마련되며, 각 월드는 5개 서버로 구성된다. 이 중 4개 월드는 일반 서버, 1개 월드는 스트리머 참여 서버다.
스트리머 서버에서는 일반 이용자들도 캐릭터를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으며, 추후 공개 예정인 유명 스트리머들과 함께 아키텍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드림에이지
아키텍트 PC·모바일 최소/권장 사양 정보도 공개됐다. PC 최소 사양은 CPU 인텔 코어 i5-9400·AMD 라이젠 5 2600, GPU 지포스 GTX 1660·라데온 RX 5600XT, 메모리 16GB 이상이다. 권장 사양은 CPU 인텔 코어 i7-11700·AMD 라이젠 5 5600, GPU 지포스 RTX 3060·라데온 RX 6600XT, 메모리 16GB 이상이다.
GPU 기반 그래픽 최적화 기술인 엔비디아 DLSS, AMD FSR, 인텔 XeSS를 지원해 이용자는 자신의 PC 환경에 맞춰 아키텍트 특유의 수려한 그래픽을 최적화된 상태로 즐길 수 있다.
모바일은 갤럭시 S20, 아이폰 12 프로 이상에서 실행 가능하며, 갤럭시 S23·아이폰 14에서는 한층 원활하게 구동된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