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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號 우리은행, 생산적금융 확대…신보와 2300억 규모 첨단전략산업 지원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13 14:54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일환
대상기업 보증비율 상향·보증료율 감면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우리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첨단전략산업 분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외 불확실성과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성장잠재력이 저하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6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앞으로 약 2,3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또한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율 감면(0.5%p) 등 혜택을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벤처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기업 등에 제공해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보는 해당 재원을 활용해 약 2,1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첨단전략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유망창업기업 ▲국내복귀기업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기업 등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0.2%p의 보증료 차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서는 0.5%p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정진완닫기정진완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은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8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Tech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신보와 함께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력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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