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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디 에셋 주최 ‘G3 채권’ 2개 부문 수상

방의진 기자

qkd0412@

기사입력 : 2025-09-22 15:03

2024~202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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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한투자증권

사진출처= 신한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2025 G3 채권 부문’ 시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닫기이선훈기사 모아보기)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 디 에셋의 ‘2025 G3 채권(주요 통화 발행 채권)’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Best In Portfolio Management)'와 '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즈(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5)'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문 우수상에는 신한투자증권 황성훈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황 부장이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요 투자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즈 부문에서 한국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아시아 채권 시장 참여자 1200명이 투표로 결정한 결과다.

디 에셋은 3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이다. 매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Fixed Income Survey(채권시장 조사)를 시행하며 채권 시장의 주요 기관들을 평가하고 있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S&T그룹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아시아 시장에서 ‘일류(一流) 신한’의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 채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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