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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2호기 도입…추가 2대 도입 일정 확정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5-09-08 10:15 최종수정 : 2025-09-08 11:08

지난 6일 김포국제공항에 2호기 도입
광동체 항공기 추가 도입 일정 협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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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김포공항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 2호기 도입식에서 파라타항공 윤철민 대표이사(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라타항공

9월 7일 김포공항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 2호기 도입식에서 파라타항공 윤철민 대표이사(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라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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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파라타항공(대표이사 윤철민)이 중단거리 주력 기종인 2호기 도입을 완료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2호기를 도입하고 다음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철민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된 파라타항공의 2호기는 A320-200 기종이다. 앞서 지난 7월 북미까지 운항 가능한 1호기(A330-300)를 도입했다.

파라타항공은 A330-200 1대와 A320-200 1대의 연내 도입 일정도 확정했다. 광동체 항공기 추가 도입을 위한 구체적 협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재 도입 외에 운항과 정비, 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들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안전한 운항과 정시성, 고객들의 선택권 확대가 항공업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만큼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으며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항공운항증명(AOC) 발급과 이후 첫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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