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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폴란드 군사기술연구소와 탄약사업 협력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5 14:09

WITU와 155mm 탄약 품질인증 협약 체결
품질 인증 확보해 폴란드군에 MCS 공급

지난 4일(현지시각) 폴란드 국제방위산업 전시회(MSPO)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이 155mm 탄약 관련 부품 현지 품질인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사업부장과 파웰 슈베클레이 WITU 소장, 야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난 4일(현지시각) 폴란드 국제방위산업 전시회(MSPO)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이 155mm 탄약 관련 부품 현지 품질인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사업부장과 파웰 슈베클레이 WITU 소장, 야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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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탄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연구기관과 협력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일(현지 시각) 폴란드 국제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5)에서 유럽법인(HAEU)과 폴란드 군사기술무기연구소(WITU)가 MCS(모듈화 장약) 등 155mm 탄약 관련 부품의 현지 품질인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 야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 파웰 슈베클레이 WITU 소장 등이 참석했다.

HAEU와 WITU는 ▲155mm 탄약 구성품의 품질인증 공동 진행 ▲과학기술 인력교류 ▲공동 연구개발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WITU는 폴란드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탄약, 탄두 등 시험평가 연구개발과 무기체계 성능 검증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자주포 155mm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발사하는 핵심 탄약 구성품인 MCS의 품질 테스트도 담당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자주포 155밀리미터(mm) 탄약 품질과 생산 역량을 확보해 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의 탄약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 탄약 품질인증을 확보해 폴란드군이 운용 중인 크라프 자주포의 탄약 공급은 물론 향후 유럽 내 탄약 생산 거점을 확보해 유럽 및 NATO 국가로 탄약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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