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사)고향주부모임, 경남 수해지역 사랑의 쌀 가공품 전달

이동규 기자

dkleej@

기사입력 : 2025-08-27 23:33 최종수정 : 2025-08-28 00:24

극한호우 피해지역에 나눔 손길, 피해 주민 온정 전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사)고향주부모임, 경남 수해지역 사랑의 쌀 가공품 전달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이하 '고향주부모임')는 지난 26일 경남지역 극한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가공품 나눔 행사'를 경남지역본부에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숙 고향주부모임 중앙회장과 고향주부모임 경남도 임원진, 농협 경남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쌀 가공품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전달된 쌀 가공품은 즉석밥, 쌀국수 등 일상 식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김연숙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고통을 겪는 이웃들에게 저희의 작은 정성이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함꼐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고향주부모임은 전국 16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여성 소비자단체로, 농업·농촌지원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