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0억5000만원에서 12억5000만원 오른 4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8일이었다.
이어 서초구 방배동 소재인 ‘동광빌라트’ 51A평(153.51㎡) 3층은 16억8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2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16년 4월 6억8500만원으로, 10억원 상승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프리마빌’ 31평형(92.35㎡) 3층은 10억85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6억475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4억3750만원으로 지난 2009년 2월에 거래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